2024년 11월 넷째주 전주시 주간뉴스
안녕하세요. 전주시입니다.
매주 화요일, 전주의 소식을 전달드리는 전주시 주간뉴스입니다.
11월 넷째주 소식 함께 알아볼까요?
🔍 11월 넷째주 전주소식 🔍 - '강한 경제' 전주, 바이오 기업 유치로 신성장동력 가동 본격화 - 팔복동 산단, 청년·근로자가 머물고 싶은 곳으로! - 전주 전시컨벤션센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 |
'강한 경제' 전주, 바이오 기업 유치로 신성장동력 가동 본격화
전북 전주시가 전주에 새롭게 둥지를 튼 첨단바이오 분야 기업들과 손잡고 바이오산업을 강한 경제 전주의 신성장동력으로 함께 키워나가기로 했다.
시는 27일 시장실에서 우범기 시장과 라파라드 등 6개 첨단바이오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첨단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전주시-전주지역 바이오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주시와 6개 기업들은 바이오산업을 강한 경제 전주의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기업들은 오는 2027년까지 양질의 일자리 100여 개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협력사업 추진 및 지원 ,바이오 분야에 대한 동향·관련 정책 등에 관한 자료 및 정보 교환, 기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각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협력 사항 등이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바이오 기업들이 그동안 다양한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만큼 시와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 성장을 이뤄내고, 지역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팔복동 산단, 청년·근로자가 머물고 싶은 곳으로!
전북 전주시 팔복동 ㈜휴비스 운동장 부지에 지역 청년들이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청년문화센터'와 산업단지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전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2차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25억원을 지원받아 팔복동 부지에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합문화시설은 약 1만2000㎡ 규모에 조성되며 풋살장 2면과 족구장 겸 배구장 4면, 테니스장 3면 등 체육시설,14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무료 예식 및 야외 파티가 가능한 야외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4층 규모로 건립될 '청년문화센터'는 1~2층에는 실내스포츠시설과 카페, 가변형 실내 클라이밍과 공연장이 조성되며, 3층에는 제조인력양성사업 등 근로자들을 위한 교육시설이 갖춰진다. 4층은 청년창업공간과 센터운영사무소가 들어서게 된다.
전주 전시컨벤션센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
전주시가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전주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이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승인 내용은 총사업비 3천548억원의 전주종합경기장 마이스복합단지 조성사업으로 전시컨벤션 건립비가 3천억원, 토지비가 426억원, 체육시설 철거비가 122억원이다.
전주시는 이번 심사에서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 경제·사회 정책과의 부합성, 중·장기 지역계획 및 지역 균형개발 등의 심사기준을 충족해 전주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의 건립 당위성을 재확인했다.
시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내년 하반기에 착공할 방침이다.
여기까지 강한 경제도시 전주의 <11월 넷째주 전주시 주간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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