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내린 딸기 농장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내용길 412-23 위치하였습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딸기 관련 체험을 하러 오셨습니다.

딸기체험은 1인당 2만 원입니다.

24개월 미만 아이는 무료입장입니다.

한 팩당 5백 그램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팩에 뚜껑이 닫힐 정도로만

수확을 해주세요!

포토 리뷰 이벤트에도 참여를 하여

재미있는 랜덤 선물 박스를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밝은 표정으로 맞이해주셨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입장권을 구매할 수도 있고,

네이버에서 예약을 통해 미리 입장권을 구매하여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딸기 체험이 이토록 다양하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생딸기 라떼 만들기 체험, 딸기 마시멜로우 초코퐁듀,

딸기 철판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 딸기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세상에 하나뿐인 딸기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원데이 클래스에도 관심이 갔었습니다.

아이들은 딸기 따기 체험뿐만 아니라

넓은 농장 내부에서 에어 바운스나 미끄럼틀을 타고 놀 수도 있습니다.

지루할 수도 있는 아이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겨울이라 무척 추운 날씨였지만 이 공간만은

따뜻하게 노는 아이들의 표정이 정말 해맑았습니다.

농장 내부로 들어가기 전에 한 컷을 찍었습니다.

넓은 농장에 깔끔하게 갖춰진 시설로 큰 기대와 함께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딸기 수확 규칙 안내를 꼭 읽어보고 들어가셔야만 합니다.

딸기밭 내부에서는 절대 딸기를 먹을 수 없습니다.

제주도에서 귤 농장 체험을 하였을 때에는 내부에서 먹고 버렸지만,

아무래도 실내 특성상 관리를 해야 하므로 그런 듯합니다.

가지런히 하우스 내부에 들어가니 빨간 딸기로 가득하였습니다.

딸기 따는 방법을 집중하여 경청하고

아이들은 가위로, 어른들은 비닐장갑을 통해 딸기를 따게 되었습니다.

마치 같이 온 분들과 경쟁하듯 딸기를 하나둘씩 팩에 넣었습니다.

접시에 놓아서 보니 정말 탐스럽고 맛있는 딸기가 눈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딸기가 크고 맛있어서 따는 순간에도

입속으로 넣고 싶다는 유혹에 흔들리기도 하였습니다.

딸기 농장 옆에는 수정벌 마야가 살고 있는 꿀 통도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이 즐겁게 딸기를 따며 즐거운 추억 한 페이지를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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