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빛나는 시민의 무대, 당진문화예술학교 이야기

당진문화예술학교는 지역민들에게 예술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아마추어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회화, 조각, 음악,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강의실과 실습실을 갖추어 예술적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

​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시민문예아카데미’는 상하반기 운영되며, 음악, 미술, 무용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강좌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

이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합니다.

​

​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시민문예아카데미 수강생 발표회는 '11번째, 우리의 찬란한 순간'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발표회는 피아노, 색소폰 등 총 19개 강좌의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참여자들은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

공연은 당진문화예술학교 블랙박스홀에서 3일간 진행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과 박수를 받았습니다.

​

​

시각예술 분야는 '11개의 시간, 하나의 순간展'이라는 주제로 유화, 수채화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전시는 당진문화예술학교 로비 갤러리에서 진행되었으며,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이 전시는 시민들이 예술의 다채로움을 경험하고, 지역 예술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

​​

발표회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 무대를 통해 나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예술이 우리 일상에 얼마나 큰 활력을 주는지 알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시민과 예술의 접점을 넓히는 당진문화예술학교의 역할이 빛난 순간이었습니다. 당진문화예술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이러한 노력은 당진시 문화 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

당진문화예술학교는 예술이 특별한 경험이 아닌, 일상의 일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찬란한 순간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