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현안 해결 위해 달린다! 국비 확보 위한 '발품 행정' 가속화

왼쪽부터 김윤상 기재부 제2차관, 강필구 도 예산지원팀장, 진명기 행정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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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 부처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발품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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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노력,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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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난 6월 27일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등 총 8개 사업,

840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한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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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협력과

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의 전액 국비 지원을 당부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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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진명기 행정부지사의 기획재정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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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기 행정부지사도 지난 7월 24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찾아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등 당위성을 적극 피력한데 이어

12일 재차 기재부를 방문했답니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제주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역점사업 8건과

총 700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는데요! ☝

📋 제주도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470억 원)

▲도서지역 내륙거점 통합물류 지원사업(23.5억 원)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 조성 사업(28.7억 원)

▲제주4.3평화공원 활성화사업(83.5억 원)

▲상하모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5억 원)

▲공공 공연예술연습장 추가 조성사업(30억 원)

▲섬 지역 생활물류운임 지원사업(32.5억 원) 등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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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서는

📦섬지역 생활물류 운임(추가배송비) 지원 사업이

도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되도록

내년도 국비 32.5억 원 지원과 지침 개정을 건의했는데요!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 “해양수산부의 ‘섬지역 생활물류 운임지원 사업’

지원대상에 지난해 포함됐던 소상공인이 제외됨에 따라

택배 추가배송비 부담에 대한 도민들 간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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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민생대책 기조에 맞춰

적기 이행과 확산을 위해 빠르고 확실한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대상 확대가

절실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도내 소상공인의 대부분이 5인 이하 규모로

운영되는 상황을 고려해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급 대상자를 5인 미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까지 확대하고,

신청서류 간소화를 위해 택배사가 택배이용정보(운송자, 지불내역 등)를

제공하도록 해달라”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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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오는 8월 말까지

기획재정부의 심사를 거쳐 국회에 제출되며,

이후 국회 심의와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되는데요!🏛️

제주의 문제를 해결하는 그날까지!

제주도가 열심히 달려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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