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이범석 청주시장이 7일, 흥덕구 지역의 주요 배수 시설을 방문하여 가동 여부와 호우 대비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025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인 강내면 석화리에 위치한 석화2배수문부터 시작해, 강내면 일대의 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살폈습니다.

특히, 시는 지난해 분당 900톤을 펌프하는 게이트펌프 6대를 설치하고, 수중펌프 교체 등의 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현장에서 토목, 전기, 기계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펌프의 작동 상태 등을 점검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점검했습니다.

이어, 오송읍 봉산리 오송바이오폴리스 지하차도를 방문해 배수펌프장 작동 여부와 배수로 정비 상황을 살폈습니다.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시설물들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해 여름철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시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안전한 여름철을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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