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테라 인절미 원조 맛집, 영주 태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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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당과자점은 영주군이 영주시로 승격하던 1980년 4월 1일 설립한 빵집이에요. 다양한 빵과 케이크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데 특히 국내산 찹쌀을 반죽해서 노란 카스테라 가루를 입힌 카스테라 인절미가 대표 상품이랍니다. 경상북도에서 30년 이상 경영하고 대를 이은 소상공인들에게 지정하는 향토 뿌리기업으로 선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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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백년가게에도 선정되었어요. 2020~2024년 블루리본 서베이도 매년 선정되는 찐 맛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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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빵집에서 만드는 유일한 떡이 찹쌀떡이었는데요. 카스테라 빵과 조합의 카스테라 인절미를 개발해 카스테라 인절미 맛집으로 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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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러운 크로와상, 카스테라, 맘모스빵, 쿠키 등 베이커리류도 가득하고요, 아침에 갓 구운 듯 빵 내음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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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먹으면 좋은 간식과 잼, 우유, 음료도 먹을 수 있어요. 계산대에서 각종 차와 커피도 주문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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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도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조각 케이크도 4000원대라 가성비가 좋았어요. 간단하게 간식 즐기기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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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도 취식 공간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구입 후 먹을 수 있고 휴식 공간으로 괜찮은 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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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카페 공간도 넓고 쾌적해서 소담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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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매스컴을 통해 입소문으로 알려져 전국 택배로도 받을 수 있는 카스테라 인절미! 국산 찹쌀과 계란을 사용하고 있어요.

8조각 2500원, 70조각 17000원, 140조각 32000원 선물용으로 구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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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바퀴 달린 집 3에서 성동일씨가 정해인씨한테 선물을 한 카스테라 인절미로 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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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느 날 학교 간식으로 카스테라 인절미가 나왔는데 너무 맛있었다길래 영주에 혼자 방문한 김에 태극당에 들러서 카스테라 인절미를 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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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떡이 정말 쫄깃하면서 달콤한 카스테라 가루와 사르르 녹아서 목에 걸릴 일도 없어서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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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당은 영주역에서도 만날 수 있어서 아이들과 기차여행 때 영주역점에도 방문했었답니다.

보자마자 카스테라 인절미만 먹고 싶다며 15조각 두통을 샀어요. 영주역점에는 카스테라 인절미가 케이스에 담겨있어 기차 타기 전후로 먹기도 좋았어요. 아이들이 먹고 치우느라 먹는 모습은 찍지 못했지만 영주 올 때마다 꼭 사 먹기로 한 카스테라 인절미 인생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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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및 음료도 함께 주문해서 앉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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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여행 간다면 40년 이상 전통 빵집 태극당에서 카스테라 인절미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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