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의 고분군과 포토존이 있는 경주 대릉원으로 여행! | 경주시 SNS 알리미 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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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주시 SNS 알리미 서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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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은 경주시내 황남동 일대에 분포되어 있는

신라시대 초기의 무덤들로 일부는 대릉원 구역안에 있습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대릉원으로 여행을 떠나보시죠!🏃🏻‍♀️🏃🏻‍♂️

주소

경북 경주시 황남동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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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09:00 ~ 22:00(정문), 09:00 ~ 21:30(후문,천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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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무료 / 천마총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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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4-774-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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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은 바로 앞에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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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고

대릉원 안에 있는 천마총은 입장료가 있으니

참고하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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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 안내도입니다.

각종 왕릉과 천마총, 연못과 포토존까지 표시가 되어 있어

지도를 보고 이용하시면 매우 편리하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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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이라는 이름은 “미추왕을 대릉에서 장사지냈다”는

<삼국사기>에 기록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총면적 12만 5,400평으로 신라시대 왕·왕비·귀족 등의

무덤 약 23기정도가 모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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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 안에는 산책로와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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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의 초입부에는 미추왕릉이 자리하고 있는데

신라 13대 왕인 미추왕을 모신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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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왕은 경주 김씨의 시조 김알지의 후예로 김씨 가운데 처음으로

왕위에 올랐고, 여러 차례 백제의 공격을 막아 내고

백성들에게 농업을 장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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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의 남쪽에는 숭혜전이 있어 해마다 제사를 지낸다고 합니다.

외형은 둥근 봉토분이며 발굴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주변의 다른 무덤과 마찬가지로 돌무지덧널무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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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을 지나 대릉원의 가장 핫플인 포토존📸입니다.

이 포토존은 계절별로 다양한 풍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대릉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따뜻한 날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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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QR코드를 통해 천마총의 천마를

AR로 체험해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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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 가장 위쪽에는 신라인들이 사용했던 초석, 장대석,

신방석 등이 있는 석조유물이 있는데 1980년대부터

경주 여러지역에서 수습된 석조유물과

2008년부터 경주 시가지 일원에서 발견된 각종 석조유물을

이곳에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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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왕릉을 주변으로 걷기 좋은 연못이 있어

왕릉과 연못이 어우러진 풍경 사진 찍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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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총은 신라시대 대표적인 돌무지덧널무덤으로

1973년 황남대총을 발굴하기에 앞서 돌무지덧널무덤의

발굴 경험과 지식을 쌓기 위해 이 무덤을 먼저 발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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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 자작나무 껍질에 천마가 그려진 말다래가 발견되어

무덤의 이름을 천마총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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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총 내부에는 고대 신라 마립간시대

축조한 실제 유적과 유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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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많은 금 공예품과 유리그릇 등 귀중한 유물

11,500여점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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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물들과 이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되어 있으니

관람하면서 역사를 공부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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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의 집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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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라시대 초기의 무덤인 대릉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신라시대 유물들을 만나보고 역사 공부도 하면서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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