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가정의 달 특별전시 : CROSSOVER <시민홍보단 박제민>

가정의 달 특별전시 'CROSSOVER'가 2025년 5월 한 달 동안 오산중앙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아트홀 청청과 청청학당이 주최하고 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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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속 등장인물의 털실인형, 소나무 사진, 그림책 전시와 강의의 콜라보 특별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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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신미라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그림책 속 주인공 전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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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옷을 입은 라마, 신데렐라, 바이킹, 로빈훗, 이빨요정과 마법사,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은지?, 날개달린 천사, 허수아비 가족, 톰과 제리, 해리포터와 마법사, 스코트랜드 스코티 가족, 늑대와 할머니 등 수많은 그림책 주인공들이 전시실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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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꿈과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할 '그림책 속 주인공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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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벽에는 '김영혁 소나무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환경의 소나무들의 자태가 신기하고 아름답습니다.

갖가지 그림책들도 전시되어 있어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가정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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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15시에 오프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특별 전시를 통해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개인은 물론 단체와 시 당국이 함께 애쓰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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