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가 새로운 곳으로 이사했어요!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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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동이가 김양현 기자님과 함께 소개해 드릴 내용은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관련 내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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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가 회화나무를 바라보고, 전망 좋은 쉼터가 자리한 곳으로 이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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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릴께요!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가 10월 28일 신청사(새오개로78번길 16)로 이전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이미 이사를 다 마치고, 정상 업무를 시작했으며, 개청식을 준비하는 모습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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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청식 시각보다 일찍 방문해서 개청식은 보지 못했어요.

신청사의 맨 위층부터 둘러보려고 2층에 올라갔는데, 야외 휴게 공간 앞에 멋진 나무 사진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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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수령 약 550년의 서구 유일의 천연기념물인 신현동 회화나무와 마주 보고 있었답니다.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가 새로 이전한 곳은 회화마을 커뮤니티센터가 있던 곳으로, 1층에는 복지상담과 사회복지 민원실, M층에는 주민등록 민원실, 2층에는 회의실, 동장실, 전망쉼터가 자리하는데요.

주민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M층 주민등록 민원실의 출입문은 회화나무 방향으로 나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이곳에서 재활용봉투·우유팩·폐건전지 교환 업무와 간단한 복사·스캔·프린트도 할 수 있어요.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기조의 회화마을 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함으로써 신청사를 짓는 예산을 절감했는데요, 대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과 강의실은 기존 청사를 리모델링해 이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는 건물 입구가 지그재그로 되어있어 재미있었고, 직원분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효율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회화나무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쉼터가 주민들이 휴식하기 좋은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서동이가 김양현 기자님과 함께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관련 소식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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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원창동 주민분들이라면 위 내용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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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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