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송년음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24년 갑진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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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문화예술행사 소식 알리미

를 아시나요?

시 홈페이지에서 핸드폰

번호를 기재하시면

양주시 문화예술행사 소식을

문자로 간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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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가족들과 행사 참여자분들이

멋진 사진을 찍으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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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터 2부, 3부까지 진행되었던

음악회는 먼저 양주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멜로디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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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성악을 전공한 전문

음악인들로 구성된

양주시립합창단입니다.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

양주시 관내외 각종 행사에 출연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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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도 있었던 송년음악회.

가곡, 가요, 팝, 영화음악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답니다.

(안무 성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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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지현정님이 인사를 하십니다.

매끈한 진행 솜씨까지 있는 분이시죠.

<영혼의 어두운 밤, 리틀 재즈 미사, 할렐루야..>

아름다운 목소리에 안무까지 곁들인

공연에 양주 시민들의 박수가 터질듯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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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을 한 <루돌프 사슴코>.

송년음악회는 6세 이상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었으며

온라인 사전 예약과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운영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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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는 우리 양주 시민들이

매년 송년음악회를 통해

위로받으시고 시민 간 화합도

할 수 있는 관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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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교향악단, 지휘 박승유입니다.

<산책 - 난쟁이, 옛 성, 튀일리 궁전..>

화면이 있는 음악회가 아주 이색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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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처음 발족한

양주시립교향악단은

연간 15차례의 연주회를

통하여 양주 지역에 수준 높은

음악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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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교향악단의 공로로

2010년 경기북부 최초의

시립교향악단으로 출범하였어요.

당일 양주 땅을 처음 밟았다는

하프 연주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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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박승유 지휘자를 중심으로

34명의 단원들이 양주시

문화예술향상을 위해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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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24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시는

우리 양주시민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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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해에도 힘찬 도약을 하시길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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