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 곳곳에서 펼쳐지는 평택농악 상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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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7기 최승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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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 상설공연이

평택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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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평택시 농업 생태원에서 열린

2025 평택농악 상설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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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기대도 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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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평택농악은 그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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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농악 상설공연은

1부 ‘창작 농악’과 2부 ‘판굿’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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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귀여운 농악 마스코트와 함께하는 길놀이와

관객 참여 프로그램들이 흥겹게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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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 판굿’'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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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장면은

바로 무동놀이

그중에서도 '오무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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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동’'은 다섯 명의 무동이

사람의 어깨 위에 탑처럼 쌓여 연기하는

무동놀이의 하이라이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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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라운 장면은

‘평택농악보존회’의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퍼포먼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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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위에 어깨를 쌓고도

전혀 흔들림 없이 균형을 잡고

그 상태에서 움직이는 모습은

말 그대로 감탄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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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석에서는 "우와~!" 하는

탄성이 끊이지 않았고

마지막에 맨 꼭대기 무동이 양팔을 펼치며

결정적인 포즈를 취할 때는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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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가득 메운 꽹과리와 장구 소리

화려한 상모놀이는 물론이고

무동놀이의 박진감까지 더해져

관객 모두가 흥에 겨워

박수를 멈출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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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농업 생태원에서 열린

평택농악 상설공연은

자연 속에서 힐링도 하고

우리 전통문화의 멋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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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 계신 분들이라면 가족 나들이 겸

평택농악 상설공연을

꼭 한 번 관람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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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평택 곳곳에서

상설공연이 계속 이어진다고 하니

문화도 즐기고 전통도 배우는

멋진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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