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래의] 국가대표입니다" - 테니스 유망주 김서현 선수

🏆꿈의 무게를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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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에 앞서,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어린 영웅들을 만나

그들의 '도전, 희망, 꿈'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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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년 올림픽 무대를 위해 최선의 하루를 보내는

이들에게 응원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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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이 부는 영하의 날씨에

온몸이 얼어붙고, 두 뺨은 빨갛게 부어올랐지만

라켓을 쥔 손은 쉴 틈이 없습니다.

라켓에 부딪히는 경쾌한 테니스볼 소리가

울려 퍼지는 연습장.

오늘도 어김없이 김서현 선수는 테니스 코트장에 서있습니다.

김서현 선수는 올해 열린 아시아테니스연맹(ATF) 말레이시아 대회에서 단·복식 우승을 휩쓸었습니다.

외국 대회에서 일궈낸 우수한 첫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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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김서현 선수가 남몰래 흘린 땀과 수많은 노력의 시간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성과였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며 한국 테니스 유망주로서 주목받고 있는 김서현 선수를 만나보았습니다.

Q. 한국의 여자 테니스 유망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어요. 쉽지 않은 시간이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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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매일 하던 운동인데, 하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아요.

테니스 선수인 엄마를 따라 4살 때부터 테니스를 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운동선수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어요.

하루에 5시간씩 꾸준히 운동을 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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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까지 뻗어나갈 김서현 선수의 앞날이 벌써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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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국제 경기에서 해외 선수들과 경기할 때면 기술이 훨씬 뛰어나 벽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수비도 더 연습하고 기술도 익혀서 실력을 쌓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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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김서현 선수에게 테니스의 매력은 무엇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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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일단 재밌어요. ​

그리고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낄 때마다 테니스의 매력을 더욱 실감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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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김서현 선수에게 올림픽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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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국가대표가 돼서 세계에서 유명한 선수가 되고 싶어요!!!​

전북에서 2036 올림픽이 유치된다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의 올림픽 이만큼 더욱 뿌듯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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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국가대표 꿈을 위해 다짐하는 한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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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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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선수 ATF 단·복식 우승 기사 보러가기▼

🎾김서현 선수의 훈련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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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미래와 올림픽 유치에 대한

큰 바람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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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년 선수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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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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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꿈을 함께 이루어 나가요!

2036 하계 올림픽,

전북특별자치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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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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