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고양시소셜기자단

고양시 덕은동에는

일제강점기 시절,

군수물자 수송용으로

만들어진

쌍굴터널이 있습니다.

지금은 차량이 오가는

상굴만 남고,

철로가 지나던

하굴은 폐쇄된 상태죠.

출처: 고양시소셜기자단

하지만 이런 공간이

다시 주목받는

시대입니다.

역사성과 장소성이

살아있는 폐굴이

지역 명소로 재탄생한

국내외 사례를

만나보세요.

국내와 해외에서

굴을 활용한 사례가 있을까?

네 있어요~!

대표적인 사례가

광명동굴이겠죠?!

출처 : 경기도청 블로그

📍 광명동굴 (대한민국)

금속 채굴을 위해

강제징용이 이뤄졌던 폐광.

지자체가 직접 복원해

와인동굴, 수족관,

예술전시, 평화관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화시킨 대표 사례입니다.

어두운 역사를

치유와 성찰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모범적인 모델입니다.

📍 Brockville Railway Tunnel (캐나다)

캐나다 최초의

철도 터널(1854년 완공).

LED 조명 쇼와 역사 전시로

재탄생한 약 525m의 보행 코스.

연간 수십만 명이

방문합니다.

개방 후 도시

이미지 제고,

관광 수입,

지역 상권까지

살아났대요~!

📍 Gongweixu Tunnel (대만 미아오리)

1903년 지어진

철도 터널을 시민 산책로로 전환.

내부는 다양한

조명 테마로 꾸며지고

터널 입구~출구는 공원과 연계되어

자연 속 힐링 코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무장애 길 조성과

야간 투어 상품도

호응을 얻고 있어요.

📍 Tunnel du Bois Clair (프랑스 부르고뉴)

1.6km 길이의

폐철도 터널을

자전거·도보 전용

'그린로드(Voie Verte)'로 개방.

자연 속 순환형 트레일과

계절 이벤트가 어우러진

생태·관광 복합 공간입니다.

생물 보호

(박쥐 서식기 통행 제한)까지

고려한 지속 가능한 모델!

해외사례,

완전 재밌죠?!

💡 쌍굴터널,

고양시의 미래로

출처: 고양시소셜기자단

여러 사례들을 둘러보았을 때,

쌍굴터널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무궁무진 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기존 터널 기능 유지하되,

분리된 문화존 구성이 가능하죠.

하굴을 보행코스로 개방하고

조명·설명 패널 도입하거나,

광명동굴처럼

역사·문화·체험 요소를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만들거나,

자전거도로로 활용도

가능하죠!

출처: 고양시소셜기자단

쌍굴터널,

이제는 바꿀 차례입니다

고양의 쌍굴터널도

생각을 바꿔야 할 때입니다.

폐쇄된 하굴에

조명과 전시를 더해

‘체험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보면 어떨까요?

광명동굴처럼

평화와 예술을 담아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는 것,

그게 바로 ‘고양답게’ 역사를

지키는 길이 아닐까요?

#쌍굴터널재생 #터널활용사례

#인공터널활용 #굴도시재생 #고양시공간활용

#쌍굴터널 #광명동굴 #폐터널활용

#굴재생사례 #역사문화공간 #고양여행지추천

#폐굴문화재생 #도시재생사례 #기억의공간


{"title":"고양시 쌍굴터널, 복합문화공간으로? 폐굴을 활용한 국내외 사례를 알아보자!","source":"https://blog.naver.com/letsgoyang/223936838749","blogName":"고양특례시..","domainIdOrBlogId":"letsgoyang","nicknameOrBlogId":"고양특례시청","logNo":223936838749,"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