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포터즈] 한티가는 길 시작점 가실성당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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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서포터즈]

한티가는 길 시작점

가실성당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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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경상북도 칠곡군 문화재이자,

한티가는 길 1코스의 시작점인

가실성당 방문기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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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실성당은 경북에서 지어진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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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실성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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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실성당은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방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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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분리 화장실이 있으며

주차 후 안내표지를 따라 위로 올라오시면

본당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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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실성당에선 #한티가는길 스탬프 이벤트에

필요한 스탬프북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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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어요.

가실성당 스탬프도 하나 찍어보고 계속 이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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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벌판이 있는 야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성모상과 십자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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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이곳은

천주교 신자뿐만 아니라 쉬고 싶으신 분들,

사진 출사 장소 찾으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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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을 맞아 방문해서 그런지

단풍이 정말 예쁘게 물들어 있었고,

하늘이 맑아서 사진 찍기 더할 나위 없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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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분위기에 풍겨오는 낙엽 냄새까지

힐링하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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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실성당을 경북에서 제일 오래된 성당인 만큼

벌써 100주년이 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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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실성당은 한국전쟁 때 군인들이 이용하는

병원으로도 사용되면서 전쟁의 피해를

피할 수 있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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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역사전시실에도 들어가 보았습니다.

2층에 있으니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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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실성당은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데요!

최근에 종영한 드라마

‘정년이’에도 나온 적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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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시간동안 가실성당에서 사용되었던 책,

유적, 기념품, 미사도구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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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십자가의 길을 잠시 들러 보고,

내려와서 빨간 지붕의 집을 돌아본 후

가실성당 본당 쪽으로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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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성당을 구경하러 오신 분들도 계셨는데요!

주일이든 아니든 날씨 좋을 때

산책하러 오기도 좋은 성당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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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실성당 본당은 내부 촬영이 어려워서

스테인드글라스 사진 하나만 찍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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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일생이 그려진 14개의

스테인드 글라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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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가기 전 아름다운 가실성당에

꼭 방문해 보실 수 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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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화재, 칠곡군 성지로서

큰 가치를 지니고 있는

가실성당 방문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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