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전
2025 청양군 관광도시 조성의 해에 맞춰 방문해본 터미널과 청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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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SNS서포터즈 최홍대
2025 청양군 관광도시 조성의 해에 맞춰
방문해본 터미널과 청양군청
청양으로 가기 위해 자차를 이용하지 않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데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군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외버스터미널이 청양읍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속버스는 청양에서 서울호남으로 갈 수 있는 노선만 있고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방면으로 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청양읍을 이어주는 충청권에는 예산, 광천, 홍성, 보령 방문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구감소로 인해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수월하지가 않은데 청양군은 마을 101곳을 이어주는 청양군 1,000원 택시를 운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령자와 통학생 이동권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운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용 세대는 시내버스 운행 시간인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월 4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부담은 1000원으로 차액은 군에서 부담한다고 합니다.
청양군을 오가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외버스터미널 건물에는 청양터미널 갤러리가 조성이 되어 있는데 2025년 제2회 청양터미널 갤러리 특별초대전으로 김인자와 김해용이 참여하는 전시전이 2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서울의 경부나 호남터미널의 경우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오가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해주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청양의 공공공간이기도 한 터미널 갤러리를 활용하여 미술작품을 전시하면서 문화예술을 조금 더 접할 수 있도록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예술가들의 활동공간이 많지가 않을뿐더러 소득을 올리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소식을 전해주고 사람들에게 전달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동기술법이란 드로잉, 회화, 또는 글쓰기를 할 때 의식적인 통제를 억제하고 우연한 행동을 통해 의미를 발견하는 기법이라고 합니다.
한 작가는 추상적인 메시지가 담긴 회화 작품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었으며 다른 작가는 갤리그라피와 비슷한 작품으로 만들어둔 것이 특징입니다.
족자형으로 작품을 만들어놓은 이 작가는 캘리그래피와 심플한 그림으로 표현을 해두었는데 특히 꽃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청양군에는 충남 사회적 경제혁신타운, 충남기후환경교육원, 충남학생건강증진통합교육체험공간, 충남소방복합시설 등이 차질 없이 순항 중이라고 합니다. 즉 자족도시로서의 발걸음을 지속을 하고 있습니다.
청양터미널 갤러리를 돌아보고 청양군청으로 가봅니다. 청양군은 얼마 전에 2025 청양! 관광 도시 조성의 해를 맞이해서 선포식을 열었다고 합니다. 농촌체험장을 개편하고 연계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청양의 고유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해 생활인구와 관계인구 교류를 높이고 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고 합니다.
청양군은 칠갑·천장·장곡지구 등 권역별 관광거점개발사업과 정주여건 개선과 농업소득 증대, 전 세대가 누리는 복지확대, 관광활성화,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5가지로 잡았다고 합니다. 청양군을 오래도록 지켜본 사람으로 올해는 어떤 도약을 할지에 대해 기대해 보며 봄꽃이 올 때 다시 방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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