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월 가볼 만한 곳 신촌어린이공원

여러분!

벌써 3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따뜻해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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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전 문화동에 레트로한 분위기가 가득한

신촌어린이공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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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기계공업 고등학교와

대문 초, 중학교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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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과 신탄진을 거치는

호남선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종종 기차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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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어린이 공원에는 놀이시설이 있는데

6-13세 어린이용이고

유아(6세 미만)는

보호자와 꼭 동반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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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민분들을 위해서

한밤중 이용은 자제해 주시고

더 자세한 내용은 이용 안내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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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어린이공원답게 놀이시설이

공원 내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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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깔끔했고

미끄럼틀과 그네까지 구분이 잘 되어 있어서

산책하다가 아이들이 놀다 가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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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파트 앞 문화 주공 3단지 쪽 놀이시설이

두 곳 더 있으니까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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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주변에 큰 나무는 현재 나뭇가지만

남아 있지만 풍성해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 그늘 역할을 해줘서

더운 날에 시원하고 상쾌하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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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어린이공원 근처에는 신촌경로당이 있으니까

소음을 자제해 주시고

여유롭게 쉬었다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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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놀이시설 앞에 벤치가 있어서

잠시 앉아서 봄 향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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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전 문화동 주민분들께서 잠시 나와서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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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정자는 없지만

앉을 수 있는 파고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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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벽시계까지 비치되어 있어서

실시간으로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니까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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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문화2동 자연방범대본부까지 있으니까

더 안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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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이 다양하게 있으니까 산책만 하지 마시고

가볍게 운동하시면서

피로 풀고 가시면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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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으니까

편하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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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농구대까지 있어서 슛 연습하면서

추억을 남겨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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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공원 입구에는

차량이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주의해 주세요!

정기시설 검사를 하고 있어서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안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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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촌어린이공원 근처에

숨겨진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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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해바라기 굴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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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이 지나가는 곳이라서

KTX, 무궁화호가 지나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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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다리를 지나갈 때 기차소리가 들려서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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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하수구 악취로 인해서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공사를 마치고

문화동 사이를 오갈 수 있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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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은 간혹 부딪힐 수 있으니까

오갈 때 고개를 약간 숙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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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탑승하지 마시고

다리를 지나갈 때는 잠시 내려서

들고 이동하시는 게 더 안전합니다.

마침 무궁화호가 지나갈 때 촬영했습니다.

타이밍이 절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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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리에 해바라기 벽화 그림이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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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사로 인해서 그 모습은 많이 사라졌지만

입구에 그림이 보이고 해바라기 굴다리는

레트로한 분위기로

그 시절 그대로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니까

신촌어린이공원과 함께 다녀오시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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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중구소셜미디어서포터즈 #장대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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