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매개 감염병(SFTS) 증상 및 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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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등장한 진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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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설사, 근육통, 오한 등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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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예방수칙을 숙지하고

안전한 야외활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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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입니다.

• 주로 텃밭 작업 등 농작업, 등산, 나물 채취 등의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 발열, 근육통, 설사 등의 증상이 코로나19 증상과 유사하므로 병원 진료 시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잘 지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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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 및 야외활동 전 〉

• 작업복과 일상복 구분하여 입기

• 야외 활동 및 농작업 시 진드기에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장 착용하기

※ 긴팔·긴바지, 모자, 목수건, 토시, 장갑, 양말, 장화 등

• 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 진드기 기피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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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 및 야외활동 시 〉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고,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를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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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 및 야외활동 후 〉

• 입었던 옷을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하기

•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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