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근린공원 무장애나눔길 개통!

최근 토리근린공원에

무장애나눔길이 개통했어요!

어떤 모습인지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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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사동에 위치한

토리근린공원은

도심 속에서도 숲을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원이에요.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울창한 나무들과 함께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산책, 운동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인데요.

그런 토리근린공원에

최근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돼

3월 1일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을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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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나눔길은

보행 약자와 일반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장애물 없는 데크 산책로인데요.

산책로 경사를 8% 이하로 조정해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만들었고요.

턱이나 계단 같은

장애물을 없애

일반인은 물론 보행약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덕분에

휠체어나 유모차를

사용하는 분들도

불편 없이 숲길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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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들어진

무장애나눔길 산책로는

넓은 데크로 조성되어 있어

산책 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약 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잘 만들어진 산책로인 만큼

시민들의 공원 이용 편의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답니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가 없는 산책로이다 보니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공원을 산책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기존의 공원 산책로에서는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도

이제는 자유롭게 숲길을

산책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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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근린공원 무장애나눔길은

단순한 직선 코스가 아닌

순환 코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다양한 입구와 출구,

그리고 코스를 가지고 있어

폭넓고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산책의 즐거움이

더욱 배가될 것으로 기대돼요.

토리근린공원 무장애나눔길은

2023년 개통된

하늘물 근린공원 무장애 힐링나눔길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된 산책로인데요.

두 공원의 산책로를

서로 연계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어

더욱 풍부한 자연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토리근린공원 무장애나눔길은

모든 이가 평등하게 즐길 수 있는

산책로니까요.

따뜻한 봄날,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편안하고 아름다운 숲길을

만끽해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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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근린공원

경기 양주시 고읍남로191번길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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