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오산시SNS시민홍보단 정민두 기자입니다. 겨울이 끝나고 따듯한 봄이 오고 있는 지금,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에서 평소 읽고 싶었던 책 한 권을 읽은 후 바로 옆에 조성되어 있는 죽미공원 숲속 무장애 나눔길 산책을 즐겨 보았습니다. 이곳은 단순히 아름다운 녹지 공간일 뿐만 아니라,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정민두 기자 소개하는 경기도 오산시 주말 나들이 추천코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마음의 양식을 풍요롭게 쌓을 수 있는 오산시 꿈뚜레도서관 바로 옆에 조성된 죽미공원 숲속 무장애 나눔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죽미공원 숲속 무장애 나눔길에 들어서자마자, 숲속의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죽미공원 숲속 무장애 나눔길은 나만의 비밀 정원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들었고, 자연의 싱그러움이 가득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이곳에는 꿈두레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숙박 예약을 하여 이용이 가능한 곳이라고 합니다.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죽미공원 숲속 무장애 나눔길 산책과 함께 이곳 독서캠핑장에서 가족과 함께 숙박을 즐긴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죽미공원 무장애 나눔길의 울창한 나무숲을 따라 산책을 즐기면서 무엇보다 좋았던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히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함께 숲속에 조성된 통나무 숙소를 감상하는 점이었습니다.

숲속의 작은 책방을 비롯해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편안히 앉아서 휴식을 할 수 있는 벤치 등이 곳곳에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산책을 즐기며 고요한 자연 속에서 휴식의 시간을 만끽해 보았습니다. 따듯한 봄이 오면 다양한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아 산책을 즐기거나 숙박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겁니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죽미공원 숲속 무장애 나눔길을 방문한다면 아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죽미공원의 무장애 나눔길은 단순한 산책로에 그치지 않는, 여러 세대가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경기도 오산시의 자랑스러운 이곳을 통해 기자는 따뜻한 감동과 행복한 추억을 쌓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오산시 여행한다면 죽미공원의 무장애 나눔길에서 즐거운 산책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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