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양주 가볼만한 곳 장흥 청암민속박물관
겨울의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햇살 아래서
새싹들이 돋아나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따뜻해진 날씨 만큼 가족들과
야외 나들이로 좋은 곳을
소개해드리려고하는데요.
바로 양주 장흥에 위치한
청암민속박물관입니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만한 그런 곳인데요~!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경기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83-5
⏰️10시부터 18시
☎️031-855-5100
📌어른 : 5,000원
어린이: 3,000원 (3세 이상)
주차장
양주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장흥에 위치한 청암민속박물관
주차장은 매우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될거같아요!
외관
양주시의 마스코트인 별산이와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볼게요~!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어린이 3,000원으로
3세 이상부터 요금을
받고계시더라구요:)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향수를
일으키는 교복도 무료로 입어
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내부
레트로 감성 물씬 나는
기찻길에서 사진 찍기 좋아보이더군요.
처음 방문해서 몰랐는데요.
무려 2000평에 대규모 박물관이더군요.
사립으로 운영되고 있어 더 놀라웠습니다.
지금 보이시는 곳은 청계천 거리를
재현해 놓은 거리 모습이라고해요.
지금은 사람들로 북적북적하고 높은 빌딩으로
복잡한 서울 중심가가되었지만
과거에는 빨래터였다니 신기하더라구요:)
1관 종합관에는 놀이터와 옛날다방과
열차 등의 모습이 남아있었어요.
꼬마 신랑관에는 첫날밤을
맞이하는 꼬마신랑과 신부의
모습을 재현해놓았어요.
문풍지를 뚫어 구경하는
모습도 연출되어있어 재밌더라구요:)
밖으로 다시 나오면 큰 하회탈이
나무와 천장 사이에 있는데요.
바로 옆 옥상에는 장독대가
놓여져있더라구요~!
3관 테마관으로 넘어오면
사진관 방앗간 등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볼 수 있는 공간들이 보였어요.
과거의 공중전화, 과거의 수퍼에
파는 담배와 술등이 진열되어있었어요.
귀한 물건들이 전시되어있어 보면서 감탄을했네요.
추억의 엿장수 아져씨와 아이들
모습도 볼 수 있었고요.
풀빵 아져씨도 있더라구요~!
부모님이 보시면 너무 반가워하실거같네요.
연탄집과 구두 닦는 아이
벽에 붙은 벽보까지
그 시대를 사신 분들에겐
추억 여행 제대로 하시겠더라구요.
과거의 교실로 들어가면
난로,교과서 등등 추억의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어 향수를 제대로 일으키더라구요.
이번엔 4관 아트홀
전통공예체험관으로 들어가볼게요.
과거의 극장을 재현 해놓았는데
매표소, 포스터가
옛날 느낌 그대로 잘 살렸더라구요.
과거의 그림과 하회탈도 전시되어있어서
과거 그림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잠깐 앉아서 휴식하기에도 좋았구요.
양주 장흥 가볼만한 곳으로
청암민속박물관 추천드리겠습니다🙏
로보트 태권 브이 포스터도 불어있구요.
저는 보진 못했지만 텔레비전에서
많이 들어본거같아서 반가웠어요.
제 4회 전국 우량아선발대회
포스터가 붙어있어서 저에게는 참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문화방송국과
남양분유에서 주최를 했네요.
야외에는 전통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었는데요.
널뛰기,제기차기,투호놀이 등등
아이들과 같이 하면 아이들에게는
교육의 장소가 되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놀이가 될거같아요.
총평
양주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리는
청암민속박물관은요.
입장료도 저렴하고,
두리랜드,장흥가나아트파크,
장욱진미술관,장흥유원지 등이
근처에 있어서 같이 둘러보기 좋을거같아요~!
따뜻해진 봄 야외 나들이로
가족들과 방문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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