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겨울축제! 부산은 지금 반짝반짝 빛축제 퍼레이드~

야경이 아름다운 부산의 밤!

올겨울 더욱 눈부시고 화려하게 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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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해수욕장과 중구 광복로, 용두산공원,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민락수변공원까지!

빛과 트리축제로 화려하게 변신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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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겨울 축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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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수욕장 인근 민락수변공원 일대에서

스토리텔링형 빛 축제인

‘밀락 루체 페스타(Millac Luce Festa)’가

2025년 2월 28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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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주제는 ‘루프리텔캄’, 라틴어로

‘모든 것이 다 이뤄진다’라는 뜻으로

행복한 연말연시를 기원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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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수변공원 400ｍ 구간을 마치 빛의 터널처럼

꾸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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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안 벽에는 물고기 캐릭터 ‘루체’의

모험 이야기를 장식으로 꾸며

터널을 지나며 동화책을 읽는 느낌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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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해운대 빛축제’가

12월 14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해운대시장,

온천길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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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제 주제는 시민의 소원이 담긴 빛이 모여

미래에 대한 새로운 물결과 눈 내리는

해운대를 빛으로 표현한

‘뉴 웨이브 스노우 웨이브’입니다.

점등 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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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해수욕장역 3‧5번 출구에서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길인 ‘구남로’는

미디어아트와 일루미네이션으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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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사이사이에서는 버스킹이 열리며

소원을 적는 소원엽서와 포토존 등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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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입구 광장에서 초대형 트리가,

해수욕장 백사장에는 빛으로 연출한

미디어아트와 전광판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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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겨울 빛축제의 원조인!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는

2025년 2월 2일까지 남포동 일원을

다채로운 일루미네이션으로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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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광복라이트 명작(名作)’으로

부산 중구 남포동 일원의

역사·문화 등을 빛 장식으로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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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상징인 시티스폿의 메인 트리는

최신 미디어 기술을 더해 영상과 트리 조명이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용두산공원 조형물, 눈사람, 썰매 등

일루미네이션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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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거리 콘서트와 버스킹,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

산타 이벤트 등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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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로 인근 혜광고등학교부터

영주동 하늘눈전망대까지 약 2㎞ 구간도

다양한 빛 조형물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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