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 올스타전, 대전 신축 야구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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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별들의 축제인 ‘2025 KBO 올스타전’이 내년에 준공 예정인 대전 신축 야구장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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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2월 9일(월) 시청에서 (사)한국야구위원회(총재 허구연)와 ‘2025 KBO 올스타전’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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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과 허구연 KBO 총재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함께 사인한 야구 사인볼과 꿈돌이 인형을 교환하며 올스타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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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5 KBO 올스타전’ 개최지 선정은 KBO가 구단과 협의해 선정하던 그동안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공모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대전시는 신축 야구장 개장 등 유치 필요성과 전폭적인 행정지원 등을 제안하여 2025년 개최지로 최종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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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의 KBO 올스타전 개최는 통산 4번째(1984, 2003, 2012)인데요. 1964년 한밭야구장 개장 이후 61년 만에 신축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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