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피지컬로 국내외 들썩이게 한 리틀야구 박석현 선수를 직접 만나봤다!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
주변이 꽁꽁 얼어붙어 너무 추운 요즘,
여러분의 마음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할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제2의 오타니로 주목받고 있는 박석현 선수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인천 서구에 뛰어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야구 유망주가 있다고 하는데요,
초등학생인데 체격이 무려 182cm 100kg!
'박찬호배 만 12세 이하 리틀야구 대회'에서 압도적인 체격과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왕길초등학교 6학년 박석현 선수를 소개합니다!
'한방맨' 야구 꿈나무, 왕길초등학교 6학년 박석현 선수
박석현 선수는 '푸른 피의 에이스' 삼성 원태인 선수, '조선의 4번 타자' 전 롯데 이대호 선수, '월드 스타' 오타니와 견주어도 절대 뒤지지 않는 피지컬의 소유자이죠.
언론사 인터뷰에 따르면, 박석현 선수는 태어났을 당시 몸무게 2.7kg으로 크지 않은 편이었다고 해요. 그러나 어릴 때부터 쑥쑥 자랐고 초등학교 1학년때는 144cm, 초등학교 6학년인 현재 182cm까지 성장했답니다.
레슬링 선수로 활동하셨던 박석현 선수 아버님께서도 키가 매우 크다고 전해지는데! 유전일수도 있겠어요!
박석현 선수가 주목받는 이유는 체격 뿐만 아니라 실력도 출중하기 때문인데요. 시원한 타격은 물론 체구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과감한 주루플레이까지!
득점권 상황에서 박석현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면 상대 팀은 '안타나 홈런을 맞아서 점수를 주느니 차라리 그냥 볼넷을 내주자' 라는 마인드로 고의사구로 내보내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압도적인 체격과 출중한 실력의 소유자인 박석현 선수는, 최근 '2024 박찬호배 전국 리틀 야구대회'에서 인천 서구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죠.
이에 국내외로 뜨거운 주목을 받는 스타로 거듭났답니다.
'한방맨', '제2의 오타니'라고 불리는 박석현 선수! 서동이가 최근 박석현 선수를 만나 야구를 시작한 계기부터 미래의 꿈까지! 자세한 스토리를 들어봤습니다.
지금부터 박석현 선수와 나눈 이야기들을 전해드릴게요.
야구를 처음 시작한 시기는?
인천 서구가 고향인 박석현 선수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 야구에 입문했는데요.
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야구단 버스를 보게된 이후, 관심이 생겨 시작했다고 합니다.
야구는 보통 초등학교 3~4학년부터 시작하는 게 일반적이라 처음에는 적응하는 데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노력을 거듭하며 지금은 인천서구리틀야구단의 간판선수로 자리잡았고 올해는 4번이나 우승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롤모델은? 향후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롤모델은 삼성 원태인 선수라고 합니다.
삼성 팬이기도 하지만 현재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그 이유라고 하네요!
향후 본인 역시
(훌륭한 경기력 이외에도) 착하고 인성 좋고, 팬서비스가 좋은!
프로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고 합니다.
꼭 성공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열정적인 포부를 전해준 박석현 선수,
저 서동이와 서구가 박석현 선수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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