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의 상설전시 ‘창작의 정원’ 관람 후기

[블로그 기자단]

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이 전하는

강북구의 생생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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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삼각산동에 작년 11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이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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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연극, 뮤지컬 등에 특화되어 있고

스튜디오 및 여러 체험공간으로

이뤄져 있는 곳으로

서울 동북권의 문화예술교육 거점이라고

이해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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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개관 페스티벌 등을 개최하며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여 왔는데요,

관련해 지난 5월부터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의 1층에서

상설전시 및 체험 프로젝트 ‘창작의 정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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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정원 전시 전경

‘창작의 정원’은

식물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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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상설전시를 마련한 배경에는

강북이 가진 녹지 환경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넓은 규모의 숲을 갖추고 있는

강북구의 도시 특성을

‘정원’이란 소재와 연관시켜

재해석한 전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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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식물을 보여주는 전시가 아니라

녹지 환경 안에서

자연과 예술이 결합된 창작 경험을

시민들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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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현장 곳곳의 모습

‘창작의 정원’

전시 공간에 들어가 보니

푸릇한 배경과 함께

정서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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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감각을 회복하고 휴식을 취하며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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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었습니다.

정원과 관련된 책을 읽어볼 수 있는

<정원 속 도서관>이 있었고,

엽서를 컬러링해볼 수 있는

<드로잉 공간>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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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속 도서관과 드로잉 공간

전시된 식물을 눈으로 감상해보고

또 정원이라는 주제와 접목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해보면서

일상 속 예술을

향유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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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의

상설전시 ‘창작의 정원’과 관련해

여러 종류의 워크샵이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 있다면 한번

참여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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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정원에 마련된 포토존 등

푸릇푸릇한 정원을 연상시키는 전시 공간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함께

나만의 정원을 가꾸며

삶 속에 예술이 스며드는 순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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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링크를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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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화면 중간 '프로그램'에서 강북을 클릭 후 내용 확인하세요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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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의

상설전시 및 워크샵에 대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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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과 달리 전시 관람은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

편하게 다녀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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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정원’은

화-토요일 10:00-18:00 사이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 1층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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