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경상남도연극제

#경상남도연극제in거창

#연극은인간이다

#거창군

#연극도시거창

#극단입체인공신장실

#극단이루마안녕이라말하지마

#극단현장반추

#거창문화센터거창문화원거창장미극장

#2025년3월19일에서4월1일까지

안녕하세요~ 블로그 기자 이정윤이에요.

경상남도 연극제가 이곳 거창에서 2025.3.19~4.1일까지 14일간

'연극은 인간이다'라는 슬로건으로

거창문화센터, 거창문화원 상살미홀, 위천 장미극장에서 열립니다.

경상남도 연극제는 깊은 역사가 있는데요. 무려 1983년 5월에 시작되었다고 해요.

거창도 연극 도시를 표방하고 있는데요. 여름에 거창국제연극제, 거창세계대학연극제, 거창겨울연극제

거창실버연극제를 개최해오고 있어요. 또 거창연극고등학교도 있지요.

이렇게 연극의 큰 잔치가 열리니 거창군민으로서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흥분되는데요.

오랫동안 얼마나 준비했을까요?

좋은 작품들이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네요.

일 년에 몇 개 밖에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많은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마음이 꽉 차 오르네요.

두근두근 연극이 시작되길 기다리고 있어요.

관객 심사단 신청하여 심사단에 선정되었답니다.

심사표와 팸플릿을 받았어요.

오늘 본 작품은 극단 현장에 <반추>라는 작품이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극에 몰입되어 보았어요.

울컥 감동이 밀려왔어요. 이 맛에 연극을 보나 봐요.

생생한 현장감 말이에요. 배우 간에 호흡도 척척 맞고 쉴 틈 없이 쏟아지는 대사들!

오~ 어찌 저렇게 대사를 친단 말입니까?

무대장치며 연극이 올려지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협업이 필요하군요.

연극이 끝나고 배우들이 자리에 섰습니다.

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역대 포스트들입니다.

43년 동안 달려온 경상남도 연극제

연극을 사랑하는 그 열정에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보냅니다.

"연극은 인간이다"

연극은 인간과 인생을 표현하는 종합예술이자 동시대의 인간성과 사회적 모순을 파헤치는 무대예술로, 인간 사회를 반사하는 거울 예술이다.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신하는 시대가 오면 기계주의에서 인간과 인간성을 지키는 유일한 예술은 연극이 될 것이다.

2025년 3월 31일까지 연극 공연이 거창문화센터 등에서 열리오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title":"제43회 <경상남도 연극제 in 거창> \"연극은 인간이다\" - 이정윤 기자","source":"https://blog.naver.com/jdream153/223806289343","blogName":"거창한거창","domainIdOrBlogId":"jdream153","nicknameOrBlogId":"거창군","logNo":223806289343,"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outsideDisplay":false,"cafeDisplay":false,"lineDisplay":true,"blogDisplay":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