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벽화와 힐링 산책로가 있는 고령 신리마을에 다녀왔어요.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마을 담장에 벽화들이 있으니 좀더 생기가 있는것 같아요.​

고령 신리마을 소개글을 보면 농촌의 풍요롭고 아름다운 자연생태를 보유한 고령군은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농촌체험의 마을로 방문객과 지역민의 적극적 참여를 바탕으로 농업, 농촌, 자연 문화가 공존하는 마을이라고 해요. 마을을 지나서 안으로 들어가면 미숭산 자연휴양림도 있어요.​

이날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라 아쉬웠지만 혼자서 거닐면서 마을 구경하기에는 좋았어요.​

벽화그림에 맞춰 판넬 외벽도 알록달록 예쁘게 칠해놨어요.​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공간인 정자가 마을 입구에 자리잡고 있어요.

마을 정자 옆으로는 살구나무가 두그루 있어요.

마을 어르신께서 올해는 살구꽃이 빨리 폈다면서 이야기 해주셨어요.

매화꽃이랑 살구꽃 비슷하게 생겨서 매번 헷갈리는데 꽃잎들이 이렇게 뒤로 젖혀져 있으면 살구꽃이랍니다.​

바로 옆에 큰나무는 흰색인데 살구꽃은 분홍색도 있고 흰색도 있다고 해요.

입구에서 봄꽃구경하고 마을 한바퀴 둘러봤어요.​

인자한 할아버지 벽화그림은 보고 있으면 저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입가에 웃음이 나오는것 같아요. 따라 웃게 되는것 같아요.

곡물을 싣고 이동하는 농부와 소의 모습이에요. 농촌 마을에 잘 어울리는 벽화 그림이죠~

몰래 감따는 그림인가요? 한명은 망보고 한명은 감을 받아서 흐뭇하고 한명은 나도 달라고 하는듯 하네요~ㅎ

그림은 해석하기 나름이겠죠~

풍물패 그림도 볼수 있답니다.

고령 신리마을 하천에는 갈대가 풍성한데요.

하천 주변으로 데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요. ​

고령 신리마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정미소 건물이에요.

지금은 운영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멀리에서도 단연 눈에 띄더라구요.

정미소 건물 앞 벽화는 디딜방아와 절구 찧는 아낙네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

하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길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곳이에요.

신리회관은 주민들의 소통공간으로 녹색쉼터를 둬서 주민과 방문객의 이용에 도움을 주는 공간이에요.

신리회관 옆에는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어요.​

마을을 지나서 조금 더 들어가면 미숭산 자연휴양림이 있어요. ​

고령 중화저수지를 지나서 안쪽으로 조금더 들어가면

이렇게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에 벽화와 하천길따라 산책로가 잘되어 있는 신리마을이 있답니다.

혼자서 조용하게 사색하며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title":"[우리동네 이모저모] 대가야읍, 벽화따라 걸으며 힐링 산책! 신리 마을","source":"https://blog.naver.com/gokory/223820709959","blogName":"고령군 블..","domainIdOrBlogId":"gokory","nicknameOrBlogId":"고령지기","logNo":223820709959,"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