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전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시간 길이 입장료 힐링 산책 코스
충남 논산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자연 속 힐링 산책 코스가 있습니다.
바로 아름다운 호수의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탑정호 출렁다리입니다.
아름다운 탑정호 수면 위로 설치된 다리로 잔잔한 탑정호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현재 출렁다리는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서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탑정호 출렁다리 주변은 자연경관이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잘 조성된 둘레길과 멋진 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여유롭게 차 한잔 마시며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주변 볼거리들이 있어서 연인과의 데이트 가족들과의 나들이로 추천드리고 싶은 장소입니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2020년 준공된 이후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인기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이면 이곳을 찾아 자연과 함께 힐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탑정호 출렁다리 운영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입장마감 시간은 오후 5시 30분입니다. 휴무일 없이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자차를 이용해서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4-1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주차공간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주말에도 비교적 여유롭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주차비용은 무료입니다.
주차장에서 출발하면 다리 입구로 가기 전, 멋지게 조성된 탑정호 둘레길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 운치 있는 소나무 노을섬도 있어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노을섬에서는 출렁다리의 전경을 잘 보이지 않았지만 호수의 풍경과 함께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들이 마련되어 잠시 머물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주차장에서 5분 정도 걷다 보면 입구가 나옵니다. 탑정호 출렁다리의 길이는 약 600m로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긴 출렁다리입니다. 호수 위에 가로지르며 설치되어 있어 걷는 내내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계절 모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곳으로 노을이 질 때 풍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해서 일몰 시간 때 방문하시면 더욱 멋진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몰시간 확인 후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한쪽은 나무데크, 다른 한쪽은 아래의 호수가 보이는 강화유리와 철재로 설계되어 있어서 마치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다리가 흔들릴 수 있어서 무서움이 느껴진다면 유리 바닥 구간은 피해서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다리를 건너며 주변을 바라보면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봄의 정취를 한층 더해줍니다. 편안하게 걷다 보면 봄날에 산뜻한 바람이 불어와 자연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충남 논산 꼭 가봐야 할 곳인 탑정호 출렁다리를 소개해 봤습니다. 시원한 호수 바람을 만끽하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담아보시길 바랍니다.
주변 가까운 곳으로 가볼만한곳인 생태공원과 딸기향 테마파크를 방문하시면 더욱 알찬 충남 논산 여행이 될 것입니다.
탑정호 주변에는 잘 조성된 둘레길 코스도 있어서
혼자만의 여유를 찾으시는 분들,
연인과의 데이트,
가족들과의 가벼운 나들이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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