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_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8월 14일이 어떤 날인지 알고 계신가요?

바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매년 8월 14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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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김학순 할머니는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하였습니다.

이는 일본군 '위안부’문제가 인권문제로 국제사회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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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국제사회에서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로 정해진 8월 14일은

2017년 12월 법률개정을 통해 우리나라 국가기념일로 공식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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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고,

인권과 평화가 지켜질 수 있도록 함께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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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

기록되지 않으면 기억되지 않고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됩니다.

올바른 역사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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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이하여

동구 평화의 소녀상에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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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헌화행사>

2024. 8. 14.(수) 10:30

금남로공원 동구 평화의 소녀상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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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헌화 할 수 있습니다.

인권과 평화가 지켜질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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