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원작은도서관, hey-yo 밴드와 함께해서 더 흥겨웠던 예원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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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흥겨운 캐럴과 화려한 불빛에 특별한 좋은 일이 없어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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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는 '잘 살았다.', '수고했다!'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데요.

저는 예원 송년의 밤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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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둑실동에 자리한 사회복지법인 '예원'은 계양구의 유일한

장애인복지시설로써 중증장애인 45명이 주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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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송년의 밤은 한 해 동안 건강하게 잘 지낸 장애인과 가족, 직원, 봉사자가 모여

교류를 갖고 유대감을 강화하며 일 년을 돌아보고, 축하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는 행사로,

사랑원작은도서관 Hey-yo 밴드와 함께해서 더 흥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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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원작은도서관은 자원봉사단과 통기타&우룰렐레 공연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단은 매달 예원에 방문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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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yo 밴드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8년째 지자체 행사, 사회복지 기관에서

통기타와 우쿨렐레 공연을 재능기부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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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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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들고 계신 분이 사랑원작은도서관장님이며,

도서관에서는 통기타 교실, 우쿨렐레 교실, 동화구연 교실, 한국어 교실, 바리스타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니,

강의와 봉사에 관심 있는 분은 사랑원작은도서관(☎️ 070-7840-1365)으로 연락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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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크리스마스, 흥겨운 캐럴도 좋지만,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체온을 나누고

눈빛을 교환하는 교감이 있는 공연이라 더 좋았던 예원 송년의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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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은 저도 처음 방문한 곳이지만, 들어서자마자 모두가 미소로 맞아주고

두 팔 벌려 환영해 주어 몸 둘 바를 모를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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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에 계신 분들과 관계자분들 모두 따듯한 연말연시 맞으시기를 바라고,

사랑원작은도서관의 봉사단과 hey-yo 공연팀​에도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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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김양현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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