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겨울방학 울산도서관에서 알차게 2025년 준비하기

2025년 신년 계획대로 잘 시작하고 계시나요? 저는 작심 일일이라 매일 계획하며 2025년을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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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계획 중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독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요즘은 문해력이 부족해져서 더욱이 독서의 중요성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날도 춥고 겨울방학 기간이라 도서관 이용률도 높아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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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이용률도 높아져서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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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에 주차장이 있지만 겨울방학 기간이라 부지런한 이용객들이 많아서 주차장이 금방 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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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 시간

화 ~ 일 09:00 ~18:00

※ 3층 종합자료실은 화 ~ 금 09:0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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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관일

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토, 일요일이 법정 공휴일과 겹칠 경우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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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대출 & 반납

ㅡ 대출 자격 : 울산도서관 회원

ㅡ 대출 권수 및 기간 : 1인 최대 5권, 대출일 포함 15일

※ 비도서 등 일부 도서는 대출 불가

ㅡ 반납 : 자료실 안내데스크 및 자가 대출 반납기 이용

※ 도서관 이용 시간 외 반납 시 부출입구 무인 반납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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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 문의 : 052-266-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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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요금은 1시간 이내 무료, 기본 시간 초과 후 1시간당 500원씩 추가 부과되며, 1회 입차 기준 최대 3,000원의 주차비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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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료는 카드 결제만 가능하며, 카드 미 소지 시 1층 안내 데스크에서 별도 안내해 주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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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출차를 위해 사전 정산을 하시면 빠르게 출차가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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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은 총 3개 층이 있습니다.

1층에는 어린이/유아자료실, 연속간행물, 디지털(울산 지역) 자료실, 장애인 자료실, 대강당, 전시실, 종합 영상실, 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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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문화 교실, 세미나실, 동아리실, 식당, 이디야 커피숍, 야외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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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일반 자료실, 청소년/다문화 자료실, 복사실, 스터디 룸 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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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전시가 있을 경우 오른쪽 전시실에서 진행되는데 현재는 진행 중인 전시가 없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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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2024년)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2025 선정 도서는 올해 말 시민들의 추천으로 선정될 예정이니 2025년에도 울산도서관에서 책 많이 읽으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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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유아자료실입니다. 문을 연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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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터 어린이까지 이용하기 편하게 책들이 배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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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친구들이 이용하는 곳이라 신발을 벗고 편하게 울산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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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유아자료실 반대쪽에는 연속간행물, 디지털(울산 지역) 자료실, 장애인 자료실과 보관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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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보관함에 두꺼운 외투를 보관해 두고 편하게 울산도서관을 이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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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층으로 이동해 봅니다.

엘리베이터와 계단 중 편하신 대로 이용하시면 되는데 저는 따로 운동을 하지 않기에 계단을 적극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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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매점과 식당이 있는데 컵라면이나 식사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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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 시간이 11시~14시까지이니 참고하시고요.

도시락을 준비해오시거나 매점 이용 시 9시 ~ 21시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인기 메뉴는 빨리 소진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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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반대쪽에는 문화교실, 동아리실, 세미나실과 이디야 북카페가 있습니다.

이디야커피를 이용하셔도 주차 등록은 불가하니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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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층에 있는 일반 자료실, 청소년/다문화 자료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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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쪽에 책 소독기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 이용하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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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다양한 책도 많지만 책 읽을 공간, 공부할 공간이 다양한 형태로 있어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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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으면 게을러지기도 하고 추워서 나가기도 싫은데 울산도서관에 가니 다양한 분야의 재미있는 책도 많고, 독서를 하거나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도 동기부여가 돼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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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부출입구 쪽으로 나가면 야외 휴식공간과 놀이터도 있어서 책을 읽다 스트레칭하거나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서 이곳도 인기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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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이용 시간 외에 책을 반납할 경우 놀이터 가는 길인 부출입구에 있는 무인 반납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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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춥고, 딱히 갈 곳도 없고, 할 일도 없을 때, 집에서 뒹굴뒹굴 쉬는 것도 좋지만 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도 쌓고 관심 분야의 책을 읽으며 마음의 안식처를 만날 수 있는 울산도서관에 가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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