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 행복, 지식 채울 수 있는 공간 '노은도서관&송림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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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는 시민의 행복을 채워줄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몸과 마음이 행복으로 가득 찰 수 있는 곳이자 시민들에게 언제나 인기가 많은 곳 두 곳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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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도서관은 대전 유성구 노은동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 시민들에게 행복과 지식을 가득 채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맞이해주는 직원분들과 마음의 위로와 감동을 느끼며, 살아가는 의미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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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올해 추천도서와 도서 소독기, 그리고 시원한 물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편의시설 하나하나가 시민들의 행복을 채워줄 수 있는 요소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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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도서관에는 철학, 경제,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카테고리별로 분류하여 시민들에게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도서 대출 반납기를 통해 회원증만 있다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반납 예정일과 대출 정보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기에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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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자료실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도서들과 부모님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곳곳에 알록달록한 그림과 소파 그리고 동화책 위주의 책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아이들에게는 부모와의 소통의 장이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마음속 깊이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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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또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2층으로 올라가게 되면 열람실이 있습니다. 열람실은 자율좌석제이며 08:00 – 22:00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성인과 청소년 모두 공부에 열정을 불태우는 장소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실에는 회원증을 통해 지정된 컴퓨터가 이용이 가능하며, 과제 또는 일상업무를 위한 복사 또는 프린트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해결책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마음의 행복을 채우셨다면 이번에는 몸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림근린공원은 노은도서관에서 도보로 약 7분 거리의 공원으로 도심 속 산책하기 좋은 마을 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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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 명소로 인근 주민들과 대형마트를 방문했던 고객들도 주차를 잠깐 하고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몸이 건강해야 마음까지 행복이 전해질 수 있듯이 산책은 우리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자 살아가는 의미를 부여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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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마다 배치되어 있는 의자와 놀이시설은 성인들이 방문하기에도 좋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최고의 놀이터이자 배움터로써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껴보는 것이 삶의 행복과 교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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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터와 벤츠 이외에도 근력운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운동시설에 배치되어 있으며, 운동방법과 적정 운동량, 운동 부위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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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걷다 보면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갈대들이 호수를 중심으로 자라있으며, 하천을 따라 흐르는 물줄기는 몸과 마음까지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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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자에 앉아 집에서 싸온 피크닉 도시락과 따뜻한 차 한 잔이라면 겨울에도 오순도순 이야기꽃이 피는 곳인데요. 아름다운 갈대와 함께 나무들 사이를 걸으며 자연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대전명소 노은도서관, 송림근린공원 어떠셨나요? 행복을 멀리서 찾기보단 가까운 곳에서 하나하나 채우다 보면 소소한 삶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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