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뉴스]인천 동구보건소, 2025년 구민 위한 보건사업 적극 추진

인천 동구보건소가

2025년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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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확대 지원,

체계적 구강 의료복지 강화​,

건강취약계층 의료서비스 확대 등의

사업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동구는 지난해 12월 기준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1만5천804명으로,

전체 인구 5만8천296명의

27.1%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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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독거노인 증가로 인한 질병 발생,

의료비 부담, 보건의료 사각지대 문제 등으로

취약계층의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체계적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는데요.

건강 취약계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주요 사업들을 추진 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해왔던 임플란트 등 치과 치료비는

앞으로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에서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로

대상자를 확대 추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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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4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치아홈메우기 시술비 지원사업은

기존 제1대구치에서 제1, 2대구치까지

지원 항목을 늘려 추진한답니다.

심정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2025년에는

10대의 자동심장충격기를 신규 설치하여

총 102개소에 181대의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보급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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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과 토요일(22시 ~ 익일 1시)에는

공공심야 약국(백제약국)을 운영하여

주민들이 언제든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구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동구에 신생아 출생 신고를 하고

출생일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동구에 거주한 산모를 대상으로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산후조리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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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원항목은 산후조리원 이용,

운동 프로그램 수강, 건강기능식품 구매 등을

포함한답니다.

인천광역시 교육청 화도진도서관을

‘가치함께 도서관’으로 지정하고,

‘치매극복 선도대학’인 재능대학교와 협력해

치매 전문 대학생 자원봉사단을 양성하여

홀몸 치매 환자에게 인지 재활 활동과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등 소통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동구보건소로 문의해주세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인천 동구청 카카오 채널로 연결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인천 동구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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