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쪽 드라이브 코스 추천! 애월읍 구엄리 돌염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 서쪽에 위치한

특별한 해변 구엄리 돌염전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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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엄리 돌염전

실제 소금을 만들었던 천연 염전으로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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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엄리 돌염전의 여러 정보를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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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엄리 돌염전은 제주 서쪽으로

공항과는 차로 25분 거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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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해안도로에 위치해

애월 드라이브하며 들리기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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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지로는 수산봉, 항몽유적지

애월 카페거리 등의 관광지가 가깝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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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앞쪽으로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할 수 있고 별도의 주차비가 없어

부담 없이 들리기 좋은 여행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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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엄마을은 350여 가구의 주민이 거주하고

어촌계원이 100여 명이 있는 마을로

해안도로 주변에 위치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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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00평의 평평한 천연돌염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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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구엄리 돌염전의 생성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만화로 알기 쉽게 표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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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원종 12년 애월 바다에 구엄리 마을이

만들어졌고 1573년 제염법이 보급되었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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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약 17톤의 소금물이 만들어졌는데

근대화를 거치며 점차 소금을 만들지 않게 되어

1950년에 이르러서는 염전의 기능을 잃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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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쪽으로는 안내판이 마련되어

돌소금의 판매, 소금빌레, 소금 생산방법 등

여러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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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엄리 돌염전의 전체적인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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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해안가에서는 볼 수 없는

밝은 상아색의 선이 있어 매우 특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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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염전은 소금빌레라고도 불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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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생산된 돌소금은 넓적하고 굵을 뿐

아니라 맛도 뛰어나 인기가 많았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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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빌레는 널따란 바위를 뜻하는 제주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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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으로는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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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매우 아름답지만 해 질 때쯤에는

일몰도 아름다워 제주 일몰 명소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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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스러운 제주 바다가 펼쳐지는

곳이라 바다 보며 힐링하기도 좋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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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념사진 남기기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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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엄리 돌염전은 엄장 해안길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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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장 해안길은 해안누리길로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선정한

걷기 좋은 해안길이에요 구엄포구에서 시작해

고내포구까지 이어지는 약 4.8km의 코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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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물고기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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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주 서쪽 가볼 만한 곳

구엄리 돌염전을 소개해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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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천연 염전이 있는 구엄리 돌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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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해안도로 드라이브하며

잠시 들러보는 서쪽 여행 코스로 방문해 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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