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그린미소 <자원순환 챌린지! - 폐건전지를 새건전지로>

​

​

안녕하세요 용산구민 여러분~~!

용산구와 관련된 환경 보호 정책이나 소식을

🍀용산그린미소😊라는 콘텐츠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기서 '미소'는 웃음을 뜻하기도하고 제가 속해 있는 미디어 소통팀의 준말이기도 하답니다 :)

​

그리하여 🍀용산그린미소😊에서 첫 번째로 알려드릴 소식은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중인

'자원순환 챌린지'입니다!

​

​

​

폐건전지를 가져오시면 새 건전지와 봉사시간으로 교환해 드리는 챌린지와

플라스틱 병뚜껑을 봉사시간으로 교환해 드리며 연말에는 수거된 병뚜껑으로 업사이클링하여 만든 옷걸이를 제공해 드리는, 두 가지 방식의 자원순환 챌린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

​

폐건전지는 생활폐기물과 함께 버려질 경우 중금속, 유해물질로 인한 환경오염과 화재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따로 모아 공동주택, 구청, 주민센터 등에 있는 폐건전지 수거함에 버려야 하는데요,

폐건전지를 그냥 버리는 대신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새건전지로 교환할 수 있다는 소식에 저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해 보았답니다~!

​

용산구 자원봉사센터는 청파동 소재로 숙대입구역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

​

​

제가 도착하기 전에 자원순환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와주신 분이 또 한 분 계셨습니다.

폐건전지를 40개나 모아오셔서 새 AA 건전지 4개로 교환하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사진 촬영까지 허락해 주셨답니다~

​

​

​

저도 20개의 폐건전지를 모아가서 2개의 새 건전지로 교환했습니다.

게다가 폐건전지만 모아갔을 뿐인데 봉사시간도 인정받으니 1석 2조!

1365자원봉사포털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폐건전지 20개 기준으로 봉사시간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1365.go.kr/vols/main.do

​

​

사진에서 보다시피 제출일 기준 승인 시간은 1시간일 경우 20시 ~ 21시

2시간일 경우에는 20시 ~ 22시로 인정됩니다.

​

​

위 사진과 같이 병뚜껑 30개를 세척한 후 모아서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에 가져갈 경우에는 봉사시간 1시간을 인정해드리며

​

​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연말에 새활용된 옷걸이를 증정해 드립니다.

새활용된 옷걸이란? 수거된 병뚜껑을 새활용 제작업체에서 재탄생시킨 옷걸이입니다!

​

​

저는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실질적인 재활용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환경을 지키면서 실용적인 혜택도 얻을 수 있는 챌린지에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그럼 다음 편에서도 유용한 소식으로 만나요 안녕~~~🖐🏻

​

​

​

​

▼용산구 공식 SNS 바로가기!▼

​

​

​

​

#용산구 #용산구청 #용산구자원봉사센터 #폐건전지 #병뚜껑 #재활용 #새활용 #업사이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