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ON)동네 프로그램 나만의 비누 만들기 현장--- 배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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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가능한, 더 거창한 온(on) 이음 프로젝트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6개 프로그램중

젊어질 향~(나만의 비누 만들기) 강좌가 있는 용초마을을 다녀오게 되어 그 현장을 소개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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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지도 강사께서는 용초마을 어르신들께 천연화장품과 근육통젤파스 만드는 법을

차근차근한 설명을 곁들여 다같이 만들어 볼 수 있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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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를 만들 수 있는 재료를 나눠주고

그에 필요한 양을 직접 계량해서 만들어 보게 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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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1조 구성으로 과정마다 각자 돌아가면서 한번씩 해보는 것이라

조심스럽고도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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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 가질 비누가 굳혀지는 시간 동안에는

근육통젤파스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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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재료를 정확하게 계량하여 완성한 근육통젤파스도

똑같이 나눠 담아 예쁘게 포장하는 것으로 마무리하였던 온(on)동네 프로그램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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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만들어 나눠갖게된 천연비누와 젤파스를 들고 단체기념샷도 찍고

개인 휴대폰으로도 찍어 멀리 사는 자녀들에게도 자랑할 것이라며 좋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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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에 동의해주셔서 찍은 단체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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