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온(on)동네 프로그램 시작-장해주 기자

드디어 7월 15일부터 거창군 온(on)동네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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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on)동네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디지털 문해교육), 바르게 걷는 생활 걷기, 정리 수납, 우리 집 정원사, 꽃차 소믈리에, 천연화장품 만들기

총 6개의 프로그램을 진행되는데요

일차적으로 총 4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간은 7월~9월까지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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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인구교육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거창군 지역내 강사 발굴 & 거창군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경남 도비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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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는

거창대학 평생교육원과 한국승강기대학 HiVE 센터 사업단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60시간의 전문교육과 12시간의 보수교육을 받은 전문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로당과 마을 회관 등으로 파견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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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양 송산마을 새마을 경로당 '우리집 정원'수업입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요즘은 반려견이나 반려묘 보다 반려식물을 많이 키운다고 합니다.

반려 식물은 인간에게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는 식물을 말하는데요 대부분 관상용이나 공기 정화에 기여하는 품종입니다.

거창읍 김용마을 '꽃차 소믈리에'수업입니다.

주상면 도평마을 '핸드폰 하나로 나도 디지털 시민' 수업입니다.

어르신들 모두 2G 폰이시네요~`

거창읍 학동 '핸드폰 하나로 나도 디지털 시민' 수업입니다.

거창읍 동산경로당 ;우리집 정원' 수업입니다.

남자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진짜 열심히 만들고 계시네요

다들 얼굴이 환합니다~

웅양 오산마을 '핸드폰 하나로 나도 디지털 시민' 수업입니다.

이이 마을은 제가 진행했는데요~~

인사를 하고 오프닝으로 야채박수로 뇌를 깨우고 난 후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해 주시네요.

그런데 폰의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비슷한 폰을 가진 분들을 묶어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단축키에 자녀들 말고 이장님이나 가까운 이웃 전화번호 입력과 벨소리 크기 조절하기와

연세가 있으셔서 문자 보내기가 어려워하시는 분에게

문자나 카톡을 음성으로 보내는 방법을 알려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고 신기해하셨습니다.

북상면 치네경로당 '바르게 걷기' 수업입니다.

건강과 직결되니 엄청 열심히 따라 하십니다. ㅎㅎ

북상 창선마을 '천연화장품 만들기'입니다.

천연비누와 천연 물파스 만들기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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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도내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경남대표도시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촘촘한 네트워크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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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온(on)동네 프로그램은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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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10월까지 20개 배움터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므로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이나 경로당은

거창군 인구교육과 평생학습담당으로 전화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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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구요~~

마을 이장님이나 마을 주민들의 많은 참여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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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평생교육센터 > 홈으로 > 홈으로 (geoch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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