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의 클래식 축제 앵콜공연 보고왔어요 :)

- SNS 서포터즈 8기 류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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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서초구 원베일리 공공보행통로에서 진행된 봄밤의 클래식 축제 - 앵콜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특히나 피카소 벽화 앞의 길에 앉아서 즐길 수 있어 색다른 느낌으로 저를 포함한 공연을 즐기러 찾아와 준 많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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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틀 중 27일 일요일에 방문하였습니다.

일정상 맨 처음과 마지막 공연은 보진 못했지만, 두 그룹의 공연만으로도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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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행로 초입부터 공연 홍보가 잘 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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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거리를 계속 걸어가다보면, 피카소 벽화 거리가 나옵니다.

거기에서 공연이 한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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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 도착하니 맛난 팝콘도 주시고, 스템프, 2행시 등의 이벤트들이 진행 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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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행시 짓기를 하고 응모했는데 운 좋게도 당첨되어 여행용 파우치 선물을 받았습니다^^

나눠주신 맛있는 팝콘을 먹으며 재미나게 공연을 감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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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금관악기로 여러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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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아나1, 2에 나오는 OST를 불러주셔서 정말 즐겁게 감상했어요.

좋아하는 노래라 짧게 영상도 찍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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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기사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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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덕분에 즐거운 주말을 선사해주신 관계자분들과 공연팀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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