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이 덕적도에서

‘대부고속페리9호’

취항식이 개최되었습니다.

향후 덕적·자월면과 인천을 연결하는

오전출항 여객선(덕적-이작-인천항로)운항이

본격화되는데요!

그동안 인천 방문 시 1박 체류가

불가피했던 덕적·자월면 주민들은

오전출항 여객선 도입으로 인천에서

약 5시간의 체류시간이 확보됨에 따라

당일 일정 소화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동안 인천 방문시

1박 체류가 불가피 했었는데요.

병원 진료, 관공서 업무, 생필품 구매 등

도시 기반 생활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주민 삶의 질이 대폭 개선될 전망입니다!

대부고속페리9호는 오전 7시에

덕적도를 출발해 소이작도, 대이작도,

승봉도, 자월도를 경유해 오전 9시 50분에

인천에 도착하며, 약 5시간 체류 후

오후 3시에 같은 항로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됩니다.

앞으로도 시간과 거리에 제약 없이

더 편리하고 더 가까운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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