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요 봄크닉] 전북의 봄을 품은 피크닉 명소 5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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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은 부드럽고,

바람이 살랑이는 지금이야말로

피크닉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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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구석구석에는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장소가 가득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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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하루쯤 느긋하게

쉬어가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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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정원부터

드넓은 호수를 품은 공원까지,

전북의 피크닉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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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누리는 봄날의 힐링

따스한 햇살 아래서 즐기는 한낮의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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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공원은 인근 주민들 사이에선 이미

'피크닛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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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밭, 잘 정돈된 산책로,

곳곳에서 피어난 봄꽃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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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카페와 맛집도 많아

간단한 먹거리를 챙기기에도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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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 하나,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음악 한 곡이면 충분히

감성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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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주차도 편하고,

반려동물 동반 산책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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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따라 걷는 백제 로맨스

꽃길, 정자, 연못까지 감성 충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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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너머 정자 위에 햇살이 머무는 이곳은,

백제 무왕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깃든

서동공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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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펼쳐진 잔디밭, 연못 주변 산책길,

그리고 사진 맛집인 연꽃정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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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 펴고 책 한 권 읽기 좋은 조용한 분위기라

가족 나들이나 커플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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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봄에는 벚꽃과 튤립,

여름에는 연꽃이 장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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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길 위 조용한 산책

꽃내음 가득한, 향기로운 정원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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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도 이런 곳이?

감탄하게 되는 아가페정원은 이름처럼

사랑이 피어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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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풍의 조경, 아기자기한 꽃길,

그리고 계절마다 달라지는 테마정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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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챙겨들고 정원 속 벤치에 앉아 있으면,

마치 유럽 어딘가에 와 있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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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사진 찍기 좋은 포토 스팟과

숲속 한평 도서관도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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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품은 생태 피크닉 스팟!

맑은 공기와 경치 속 여유 한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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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붕어섬,

그 중심에 자리한 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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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를 따라 걷다 보면 철새와 버드나무,

잔잔한 물결이 함께 하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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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옆 데크에 앉아 도시락을 펼치면,

세상 부러울 게 없는 완벽한 봄 소풍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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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아침 일찍 가면 물안개가

자욱해 영화 같은 장면을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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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숲속에서 봄을 만나다

수목원에서 펼쳐지는 봄날의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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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의 산자락 깊숙이 자리한 대아수목원,

마치 숲이 준비한 쉼표 같은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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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테마정원과 숲길이 잘 가꿔져 있어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고,

아이들과 함께해도 좋을 만큼 안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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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좋고 날씨 좋은 푸르른 봄날,

초록에 둘러싸여 하루를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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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나무 그늘 아래 자리 잡고

도시락 먹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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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봄, 자연과 도시가 선물하는

다섯 피크닉 장소를 추천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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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가까운 곳에서

봄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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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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