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이 만개한 두량생활환경숲과 두량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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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포터즈

철쭉이 만개한 두량생활환경숲과 두량저수지

🌸 사천 두량생활환경숲 & 두량저수지,

지금 철쭉이 만개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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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봄날 나들이 장소로 너무나 좋은,

사천의 숨은 힐링 명소 두량생활환경숲과 두량저수지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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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근 150ha의 농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두량저수지와 함께,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산책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원입니다.

공원이 크지는 않지만 구성도 알차고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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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두량숲에는 철쭉꽃이 활짝 피어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소나무 아래 파란 잎 사이로 선명한

철쭉이 피어 있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정자에 앉아 바라보는 뷰도 참 멋졌고요,

곳곳에 군락으로 피어난 철쭉들이 지금이 절정이라,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은 시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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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량생활환경숲에는 놀이터, 그네, 평상, 벤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셔도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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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말에 방문했는데,

대학교 동아리로 보이는 친구들이 소풍을 왔더라고요.

도시락을 싸 오셔서 데크에 텐트를 치고 피크닉을 즐기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너무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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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세 갈래 길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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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길: 저수지 산책로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저수지 주변 풍경이 참 평화롭고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걷다 보면 시골길 느낌이 나서 어릴 적 시골 할머니 집 생각도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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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길: 정자와 데크, 그네가 있는 숲속 쉼터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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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길: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걸으시면 공원 전체를 한 바퀴 돌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가볍게 산책하거나 운동하기에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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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넉넉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화장실: 공원 내부에 있어 이용이 편리합니다.

기타 시설: 놀이터, 그네, 벤치, 정자, 평상 등 휴식 공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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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도시락을 먹는 기분, 아시죠? 😋

잔잔한 바람이 부는 두량저수지와

철쭉이 만개한 숲속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도시락을 즐기면 정말 특별한 봄날의 추억이 될 거예요.

두량생활환경숲의 정상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가 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하기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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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멀리 가지 않더라도

사천에 이렇게 좋은 자연 쉼터가 있다는 거 꼭 기억해두세요!

두량생활환경숲과 두량저수지는 산책, 피크닉,

가족 나들이에 정말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철쭉이 절정을 이루는 지금,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나무들이 세월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소나무, 벗나무, 갈참나무 모양도 각각입니다.

세월을 간직한 나무들입니다.

저수지 건너편은 진주시입니다.

두량저수지는 진주와 사천의 공존입니다.

이웃과 함께하는 두량저수지입니다.

봄남 햇볕에 푸르런 수양버들이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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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의 숨은 보석, 두량생활환경숲과 두량저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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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을 맞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두량생활환경숲과 두량저수지는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완벽한 장소입니다.

철쭉꽃이 만개한 지금, 이곳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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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두량숲은

단순한 나들이 장소를 넘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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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 멀리 떠날 필요 없이 사천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의 선물!

두량생활환경숲과 두량저수지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나무들의 속삭임과 저수지의 잔잔한 물결, 철쭉꽃의 화려한 자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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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봄날을 만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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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사천시 SNS 서포터즈 김종화]

※ 사천시 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이며 사천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