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를 담다 : 완주맛집 건강한 디저트가게를 찾아서
완주를 담다
: 완주맛집 건강한 디저트가게를 찾아서
기자단 2025 완주군 블로그 기자단 유재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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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의 대표적인 특산품으로 생강, 딸기, 곶감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완주의 특산품은 현재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젋은 세대들도 완주의 특산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디저트 형태의 답례품으로도 부담없이 주고 받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답례품으로도 선물가능한 완주 봉동에 위치한
디저트 가게 2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맘소담 디저트 공방 · 카페
첫 번째로 봉동 상장기공원 쪽에 위치한 [맘소담] 입니다.
‘엄마의 미소를 담다’의 의미가 담긴 디저트 공방카페입니다.
최근에는 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되어 완주의 건강한 디저트를 추구합니다.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가치를 활용해 내는 창업가역할
맘소담의 주된 디저트는 [오란다]입니다.
‘완주따라 오란다’의 색다른 네이밍으로
완주의 특산물 곶감,딸기,생강 이외 흑임자, 망고크런키 등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조합을 이뤄내어
시각적으로도 즐길수도 있습니다.
이날은 손수 제조부터 개별포장까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마치 엄마의 정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오란다는 도넛처럼 동그란 모습으로 만들어져
사장님의 비법소스로 인해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아이들 간식은 물론
남녀노소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의 색다른 디저트
참기름 아이스크림입니다.
아이스크림 위에 참기름 한방울 뿌려
비벼먹는 디저트입니다.
처음 보는 아이스크림인만큼 생소하면서 궁금했는데
입안가득 고소함과 달달함이 같이 느껴지니
기분 좋은 맛으로 느껴졌습니다.
여유있는 오후 만경강을 바라보며
달콤과 고소함을 겸비한 참기름 아이스크림 어떤가요?
달달구리 디저트 카페
두 번째로 봉동생강골 시장 내 디저트 가게 [달달구리]입니다.
내부는 아기자기하며
젊으신 사장님이 운영하시기에
밝은 모습의 분위기인 곳입니다.
달달구리는 2023년 완주군 관광두레로 선정된
지역주민주도 사업체이기에
지역의 흔한 카페보다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완주를 담은 디저트’ 슬로건 답게
달달구리도 역시 완주의 농특산품 생강, 딸기, 곶감을 사용하며
유기농밀가루와 고메버터를 조합해
건강하고 달달한 디저트를 접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디저트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시그니처 커피 생강 슈페너입니다.
기본 아인슈페너에 생강가루가 뿌려진 커피로
씁쓸함보단 더욱 달달구리하게 즐길수 있는 커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생강버터바, 딸기버터바, 쑥곶감바
3종류의 버터바입니다.
촉촉함과 꾸덕함이 살아있는 버터바에
완주의 농특산물이 담겨있기에
간편하게 식사대용으로 즐길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완주를 담은 로컬푸드 답레품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세요.
이처럼 완주를 담은 디저트는
단순한 먹거리보다 완주를 상징하는 건강한 로컬먹거리로
미래 완주의 랜드마크로 거듭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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