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시간 전
귀스타브 도레가 만든 세계 - 상상으로 그린 그림들이 다 이뤄지는 세상이 되었다.
'귀스타브 도레'가 만든 세계
🗓️전시 기간
2025. 5월 2일부터 2025년 8월 17일까지
🏢주최/주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상상으로 그린 그림들이
다 이뤄지는 세상이 되었다.
늑대는 빨간모자 쓴 아이를
잡아 먹기 위해
할머니로 둔갑하여 침대에 자는 척?
소녀는 할머니로 변장하여 있는 늑대를
의심이 가득한 눈으로 보는데?
'귀스타브 도레'가 만든 세계전시 기간
2025년 5월 2일 ~ 2025년 8월 17일
주최/주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상상으로 그린 그림들이
다 이뤄지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니 아동의 상상이나
작가들의 상상 속의 그림들이
얼마나 생생한가에 따라서
지금 이루어졌나? 아직 더 기다려야
이루어질 것인가는?
그 상상력의 사람에게 기회를 주어
기다려 주어야되리라 생각된다.
2014년 오르세 미술관에서 열린
대규묘 회고전을 계기로
재조명 받고 있는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는
19세기 프랑스에서
그의 삽화가 들어있는 책을
소장하지 않은 집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삽화가였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가족의 부양을 책임져야 했던 그는
정규 미술교육은 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상상력으로 그려내는 그림은
당시의 사람에게 공감을 일으켰고,
살아 생전에 많은 일거리가 들어와
쉴 사이가 없을 정도였기에
그의 상상력은 곧 작품이 되고,
먹고 살기에도 충분했다고 전해진다..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는
1832년에 태어나 1883년에 작고하여
51세를 프랑스 파리에서 사는 동안
상상력을 발휘해
보통사람이 가지는 이야기보다
뛰어난 이야기에 맞는 그림을
창작해 내었다.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는
우리가 상상 못할 영역에까지 도달해
밀턴의<실낙원>에서는
인간이 죽은 후에 갈 천국 묘사를
죽은 후는 연옥이 있어
이곳에서 마음 자체를 다시 정비하고
천국으로 가보도록 하는
중간 지점이 있다고 했고,
살아 품행이 좋은 사람은
즉석에서 천국행이 되는 사람이 있고,
사람 마음을 잡지 못한 사람은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했다.
<돈키호테>는 망상이 너무 커서
보통사람의 생각으로
여행하는 것이 아니고,
망상대로 여행하다가
좋은 일에 끼어 들어 칭찬을 받고,
박수 받으나 나쁜 일에 뛰어들어
돈키호테가
"정의의 사자의 칼을 받으라"라고
싸움이 벌어지면서
이야기는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제 2의 창작자가 이야기 내용을
개작해 나가서
세상에 새롭게 알려져서
원작자 '귀스타브 도레'는
2부에서는 돈키호테를 죽게끔
이야기를 끝 맺었다고 한다.
그래서 새로운 개작이 되지 않도록.....
여기 다음 이야기 중
<장화신은 고양이>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형둘은 유산을 잘 받아
잘 살도록 되었는데
막내는 오로지 장화 한 켤레와
고양이만 물려 받았는데
앞으로 살아갈 방법이 무척 어려워
걱정을 많이 했는데
고양이가 나서서 말 하기를
주인님, 주인님! 염려 마세요.
내 말대로만 하시면 잘 살 수 있어요,
결국 고양이의 꾀와 지혜로
나중에는 공주와 결혼하게 되어
행복하게 끝나는 Happy end로 끝나는
이야기도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의 상상에서
오는것이다.
상상력이 풍부한 그림과
판각이 많이 있는 것은
함께 협력한 전문 판각자들이
16여명이 함께 활동한 이유이고,
관심 있는 자들이 판각된 작품을
소지할 수 있게된 동기이고
판각된 작품이 책으로 나왔다.
"노수부의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꾸며 놓았다.
"배 꼭대기에 있는 노수부를 보세요"
아래 글을 읽어보면 이해가 갑니다.
같은 동료와 함께 있지 못하는
그래서 '꼭대기에 갇혀 홀로 있다고????'
"썩어가는 바다를 바라보다가
눈길을 돌려버렸소."
당시대가 1850년에서 1870년대 쯤일텐데
썩어가는 바다?
벌써 미래를 판단하는 도레?
바다 위에 띠운 詩 시구
"썩어가는 바다를 보다가 눈길을 돌려 버렸소."
"그런데 그때 엷은 안개가 끼여 눈이 내렸고,
깜짝 놀랄만큼 추워졌소."
배는 날래게 내 달렸고,
돌풍은 요란하게 울부짖었으며,
남쪽으로 우리는 계속 달아났소,
다행히도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상영해 주는 영화에
<장화 신은 고양이>가 있으니
기다렸다가 이 영화를 본다면
귀스타브 도레의 상상력을
다시 한번 접하는 경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뒤편
5월 31일 저녁 7시 상영합니다.
단테의 <신곡>, <돈키호테>,
<빨간 망토>, <장화 신은 고양이>,
<아더왕 이야기>, <신데렐라>,
<가르강튀아와 팡튀그리엘>,
밀턴의 <실낙원>, <성서> 등
지금도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작품들의 삽화를 그렸다고 합니다.
위대한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의 전시를 보시고
우리도 상상 속에서 살아 보는 기회를
가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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