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전
통영 평인일주도로 사리포의 황홀한 저녁 노을속으로 퐁당빠진날
통영 평인일주도로 사리포의
황홀한 저녁 노을속으로 퐁당빠진날
통영시 제9기 SNS 기자단 김종화
통영에서 황홀한 저녁노을의 붉은 기운을
가슴가득안고 노을 속으로 빠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통영의 저녁노을을 보기위하여
달아공원을 찾아갑니다.
저는 이제 사리포 바다 노을전망대의
저녁노을을 통영의 저녁노을 명소로 강추드립니다.
찾아가는 길이 쉬우면서도 어려운 장소입니다.
자동차로 달리는 1021 평인일주도로입니다.
통영시내에서 평림항 방향으로 우측이던 왼쪽이던
한 바퀴 도는 방향으로 일주도로를 달리면
반정도에 있는 사리포입니다.
평림항을 지나서 만나는 청소년해양안전센터,
해양소년단 거북선캠프,남파랑 쉼터등을 지나면
코리아둘레길 통영남파랑길 29코스입니다.
이길을 따라서 통영의 평안일주도로입니다.
평인일주도로 남파랑길을 계속 달려갑니다.
이제 갈목마을 버스 정류소, 이름난 커피숍등이
모여 있는 곳을 지나갑니다.
조금 더 평인일주도로를 달려갑니다.
드디어 만나는 사리포입니다.
사리포 바다노을 전망대입니다.
주변을 둘러봅니다.
바다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는
앉아서 노을을 감상 살 수 있는 의자까지 있습니다.
통영 평인 해안일주도로,남파랑길의 모습은
한가한 시골마을길입니다.
가끔씩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을 하는
라이더의 모습이 보이고 일주도로를
산책하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어디서 출발해서 어디까지 가는지
힘차게 걷는 사람들의 모습이 건강해 보입니다.
평인일주도로,코리아둘레길,남파랑길입니다.
이곳의 이정표를 살펴봅니다.
민양마을 우포마을 갈림길입니다.
통영남파랑길 중간지점입니다.
사리포는 한가한 어촌마을입니다.
빨강, 파랑, 초록 지붕이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잔잔한 바다위에 한가로운 배들만 보입니다.
사리포바다노을 전망대 바로 위쪽에도 정자가 있습니다.
저녁노을이 질 때까지 이곳에서
잠시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사리포 바다노을 전망대앞쪽의 바다위로
붉은 기운이 가득합니다.
온 세상이 붉은 기운속을 빠져 듭니다.
환상적인 저녁노을의 모습을 온전히 가슴으로 느끼고
온몸이 붉은 기운속으로 빠져듭니다.
통영 평인일주도로 사리포바다노을 전망대입니다.
사리포 앞 바다가 온통 붉은색 하나입니다.
이순간은 양식장도 배들도 숨을 죽이고 있습니다.
모두가 바다속으로 빠지는 저녁해를
기다리고 있는듯합니다.
바다위에서 둥근해가 점점히 줄어듭니다.
점점 해가 작아집니다.
드디어 해의 모습은 사라지고
해가 사라진 사리포 앞 바다위에는
붉은 기운이 가득하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장관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순간입니다.
말보다는 가슴이 뛰고 온몸이 반응합니다.
이제 통영의 저녁해는 바다속으로 퐁당빠지고
온바다가 붉은색 하나로 통일되었습니다.
지는해를 보기위하여 찾아온 사람들은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합니다.
저녁노을의 진한 감동이 남아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사람들도 붉은 노을의 기운을
가슴 가득안고 한사람 한사람 자리를 떠났습니다.
이제 사리포바다 노을 전망대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또 다시 통영이 저녁노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통영 사리포에서 만나는 저녁노을의 진한 기운
붉은 저녁노을의 진한 감동입니다.
사람들이 잘 찾아오지 않아서 조용한 통영의 명소,
아는 사람들만 찾아오는 저녁노을 명소입니다.
오늘 통영의 사리포 바다노을 전망대에서
통영바다속으로 지는 저녁노을의 환상적인 모습을
가슴가득안고 돌아왔습니다.
통영의 새로운 명소입니다.
오시는 길
통영 평인일주도로 사리포 바다노을 전망대
경상남도 통영시 인평동 1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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