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팩, 폐건전지가 종량제 봉투로 변신! 파주시 자원순환 활동

종이팩, 폐건전지가 종량제 봉투로 변신!

♻️파주시 자원순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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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별로 자원순환 정책을 진행하고 있어요.

환경도 보호하고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새롭게 활용하기 위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일종의 보상제도이면서

쓰레기 분리배출과 자원 재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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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3월부터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고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종량제봉투(10L)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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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분리수거 지침은 종이팩을 일반 종이류와

분리배출하게 되어 있고 별도 수거함을 만들어 놓은 곳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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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은 일반폐지와 재질구성이 달라

혼합 배출할 경우 폐기물 처리 비용이 많이 들지만

제대로 분리한다면 고급 화장지나 냅킨으로 새 활용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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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전지의 경우 생활 폐기물과 혼합 배출하면

파쇄와 보관 과정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대형화재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그대로 매립되면 베터리에서 유출된 리튬이나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토양을 오염시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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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분리배출하면 유가성 금속(철, 아연, 니켈 등)인 폐건전지는

장신구, 철강을 만드는 재료로 재활용할 수 있지요.

✅참여 방법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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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팩, 일반팩 등 종이팩을 잘라 편 다음

깨끗이 세척하고 잘 말린 후 끈으로 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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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전지는 비닐봉지에 담아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 가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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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은 200ml 이하 100개, 500ml 이하 55개,

1,000ml 이하 35개당​ 종량제봉투 2장,

✔폐건전지는 50개당 종량제봉투 2장과 교환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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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1인당 하루 8장(연간 50장)으로

종량제봉투 제공 수량을 제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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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많은 시민이 자원순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원 절약과 수거율을 높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운정3동 주민자치회의 자원순환 활동은 유명해요.

2021년부터 폐건전지 분리수거 수거함 설치 후

캐시백 지원 사업을 마을 의제로 선정하여 실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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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에는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정3동 통장협의회와

탄소중립 마을만들기 업무 협약을 맺었고 자원순환 대축제를 열어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체험, 교육, 홍보 부스를 운영하면서

폐자원을 휴지로 교환하는 행사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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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3동은 2025년 ′나부터 시작하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과

탄소중립 실천 「그린 스마일 추진단」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심도시를 향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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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는 신한대학교 대학원과

탄소중립 지원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하고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사업 발굴 △탄소중립 관련 교육 및 공동 연수

△지역 주민의 탄소중립 참여 활성화 △탄소중립 관련 자문, 정보 공유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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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시 자원순환 대축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해요.

우수 지자체를 벤치마킹하고 업사이클립 작품 경진대횔 등을 추진하며,

탄소중립 실천 「그린 스마일 추진단」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과 함께

민․관(운정3동-통장협의회)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주민참여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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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3동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면서

주민과 함께 건강하고 깨끗한 운정3동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어요!🤩

출처: 파주타임스

출처ㅣ 군포시/과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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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종이팩(우유팩·두유팩·소주팩 등)을 화장지로 교환해 주고 있어요.

폐건전지 20개를 가져가면 새 건전지 2개와 교환도 해주요.

수원시는 재활용률을 높여 탄소중립 도시 수원으로 한 발짝 다가서기 위해

시민들이 자원순환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간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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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도 교환 사업을 시행 중이에요.

기존에는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건전지와 화장지로 교환해 주었는데

올해 2월부터 투명 페트병도 교환 품목으로 추가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우리나라는 플라스틱 소비량이 많은 나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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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새사용도 필요하지만, 사용량을 줄이고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쓰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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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환경부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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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어요.

지구가 건강해야 우리도 건강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