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에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음식과 물이 더욱 간절해지는

계절이지만 이 시기에는

병원성 세균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로 인해 장관감염증

발생할 위험도 높아지는데요.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부평구와 함께 알아볼까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7대 예방수칙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생활화

외출 후,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꼼꼼히 씻어주세요!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고기나 해산물은 겉만 익는 경우가 많아,

속까지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하며

계란, 닭고기, 어패류 등은 완전히 익혀 드세요.

💧물은 끓여 마시기

여름철에는 수돗물이나 지하수에

세균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물을 끓인 후 식혀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생으로 먹는 채소나 과일은 세균, 농약 등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깨끗한 물에

여러번 씻거나 껍질을 벗거 먹어주세요.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조리 전·후에는 손을 씻고,

조리도구와 주방 주변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합니다.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

(칼, 도마는 조리 후 소독)

교차오염을 막기 위해 도마와 칼은 식재료별

따로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뜨거운 물로 소독하거나 세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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