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에 사용하는 에어컨의 냉각탑, 배수관, 필터 등에 서식하고

감기 또는 코로나19 증상과 유사한 레지오넬라증.🤧

그만큼 주의와 관찰, 예방이 중요한데요.

알쓸감자와 함께 예방법 익히고 건강한 여름 보내요!


💥레지오넬라증이란?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호흡기 감염증으로 증상에 따라 레지오넬라 폐렴과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폰티악 열이 있으며

레지오넬라 폐렴의 주된 원인균은 네지오넬라 뉴모필라로 알려져 있음.

💥레지오넬라증 감염경로

레지오넬라균이 작은 물방울 입자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흡입되어 감염이 발생.

일반적으로 사람 간 전파는 없음.

※주요 감염원은 냉각탑수, 건물의 냉·온수, 목욕탕 욕조수 등의 인공수계시설


💥레지오넬라증 잠복기

- 레지오넬라 폐렴: 2~10일

- 폰티악 열: 5시간~3일(대부분 24~48시간)

💥레지오넬라증 주요 증상

- 레지오넬라 폐렴(폐렴형)

: 두통, 근육통, 허약감, 고열, 오한 등 비특이적 증상.(다른 원인균과 감별 어려움)

마른기침, 복통, 설사 등이 동반됨.

- 폰티악 열(독감형)

: 짧은 잠복기의 급성 발열성 질환, 특별한 치료 없이 2~5일 내 회복


💥레지오넬라증 고위험군

레지오넬라증은 누구에게나 감염될 수 있으나 만성폐질환자, 당뇨환자, 고혈압환자, 흡연자, 면역저하환자 등 면역이 저하된 고위험군에서 잘 발생.

※건강한 사람에게서는 비교적 경미한 증상인 폰티악 열의 형태로 주로 발생

💥레지오넬라증 예방법

대형 건물의 냉각탑수, 에어컨디셔너, 샤워기, 중증 호흡 치료기기, 수도꼭지, 장식분수, 분무기 등의 레지오넬라 균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냉각탑 청소 및 소독을 주기적으로 시행

{"title":"알쓸감자, 감기로 오해하기 쉬운 레지오넬라증 감염병 예방수칙","source":"https://blog.naver.com/seocho88/223929021343","blogName":"서초뉴스","domainIdOrBlogId":"seocho88","nicknameOrBlogId":"seocho88","logNo":223929021343,"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fals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