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포터즈]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준비해요! 칠곡군 왜관시장에서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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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서포터즈]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준비해요!

칠곡군 왜관시장에서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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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우리나라 민족대명절인

설날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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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많이 간소화되고 음식 부담도

줄었다고 하지만, 긴 연휴 동안

가족들과 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주부님들은 마음이 바쁘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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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장보기!

칠곡군 전통시장 왜관시장에서

함께 준비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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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역과 인접해 번성한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고 자랑하는

왜관시장은 칠곡 지역의

중심 시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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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통시장 중에서도

규모가 꽤 큰 편에 속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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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면 루체비스타가 아름답게 빛나는 이곳,

왜관시장은 칠곡의 상징이라 할 수 있어요.🎇

장날이 아니어서 다소 조용했지만,

왜관시장은 매월 1일과 6일 장날이 열리니

이번 주말에 설 준비를 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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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시장은 많은 농산물과 수산물이 유통되어

장날이면 많은 인파로 북적거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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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 전통시장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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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와 명절 필수 전통과자들도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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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5천 원에서 1만 원 사이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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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상차림에 필수인

다양한 제철 과일들을 판매하는

상점들도 많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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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삶아낸 돼지고기도 소량으로

포장해 판매하더라고요!

집에서 담은 김장김치와 함께 먹어도

아주 맛있을 것 같아 저도 온누리상품권으로

한 팩 구매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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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콩잎지, 고들빼기, 고추장아찌 등

전통식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진동하는 방앗간 앞에서는

설 명절에 쓸 참기름이나 들기름, 통깨,

깨소금 등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가래떡도 한 봉지에 5천 원에서

1만 원 사이로 판매되고 있었어요.

햅쌀로 맛있게 뽑아낸 가래떡도

별도로 판매되고 있네요.

칠곡 왜관시장에서 30년 넘게

떡집을 운영하고 계신 사장님은

장날에는 다양한 떡들을 구비해놓지만,

평일에는 인기 있는 떡들만 만든다고 하셨어요.

요즘은 늙은 호박을 넣은 호박떡이나

가래떡이 인기가 많다 하셨습니다!

따끈하게 뽑은 가래떡으로

떡볶이, 물떡을 해먹기 좋을 거 같아서

저도 한 팩 구매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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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가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

바로 분식 코너!

어묵과 뜨끈한 국물로 추위를 쫓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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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유행인 복고 할매 조끼!

시장에서 5천 원에 판매 중이었는데요.

가성비 좋고 겨울에 내복만큼

보온효과가 좋아 많이 구매하신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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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메주콩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생수병에 담아 판매하는 모습이

사장님의 센스를 빛나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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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왜관 전통시장은

농산물, 순대국밥, 반찬 등

먹거리가 유명한데요.

반찬가게는 문을 열지 않아 아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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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수육과 가래떡을 구매하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도 먹으면서

시장을 즐겨 재미는 제대로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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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시장은 2000년대 후반,

주차장과 아케이드 시설,

야간 조명시설을 설치하면서

지역 명소로도 유명해졌다고 해요.

여름이면 야시장도 열려

칠곡 가볼 만한 곳 핫플로도

인기만점인 왜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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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잘 갖춰진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장 보기도 즐기고,

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인간미 넘치는 분위기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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