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남동구 청소년 문화축제 [남동랜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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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이 만들고, 청소년이 즐긴다!

제7회 남동구 청소년 문화축제 [남동랜드] "

출처: 남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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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가 주최하고

남동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 축제,

‘ 남동구 청소년 문화축제 [남동랜드] ’ 가

올해로 제7회째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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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의 마지막 날,

인천애뜰은 청소년들의 활기찬 에너지와

웃음소리로 가득했는데요,

청소년은 물론 많은 가족이 함께 즐기며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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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다양한 기념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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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 5월 마지막 주는

특별히 ‘청소년주간’으로

지정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남동구 청소년 문화축제 [남동랜드]는

바로 이 청소년주간의 토요일에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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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남동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 10명으로 구성된

축제 기획단이 ‘7080년대 복고’를

축제의 콘셉트를 기획하고,

레트로존 운영을 제안하며,

전반적인 축제 기획에 참여해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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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한 해 동안 청소년 활동을 위해

애쓴 유공자 표창과 청소년 시화전

수상자 시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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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화전 수상작은

인천애뜰 메인무대로 향하는 길

양쪽에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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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축제’라는 이름 때문에

혹시 아이들만 있을까 생각했다면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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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북적였고,

곳곳에 마련된 힐링존 덕분에

아이들이 체험하거나 밴드 공연을

즐기는 동안 부모님들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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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남동구 청소년 문화축제

[남동랜드]에는 총 19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부스를 홍보하고,

활동을 진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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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가족센터,

남동구청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동청소년센터는 어드벤처존 앞에

부스를 마련해 많은 인원이 모여도

여유롭게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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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많은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는

아이들의 속마음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알아보는 소통의 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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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축제에 음악이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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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남동구 청소년 문화축제

[남동랜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 본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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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팀이 출연하여 예상보다

훨씬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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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맡은 청소년들은

올해 축제의 콘셉트인

‘7080년대 복고’를 나타내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제7회 남동구 청소년 문화축제

[남동랜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며

자신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청소년 문화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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