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서포터즈 김종석입니다.

오늘은 벚꽃이 아름다운 용인의

상현 공원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주차: 가능(유료)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는 한때 용인에서

10 벚꽃 명소 꼽히며 벚꽃 축제까지 열렸던

상현 공원이 있답니다. 🌸

그러나, 용인시에서 곳곳에 시민들을 위한

공원 조성에 힘쓰면서 좋은 곳을 많이 만들다 보니

지금은 벚꽃 명소 순위에서 조금 밀려난 같아요.

그렇다고 예전의 명성이 사라진 아니라서

벚꽃이 절정을 이루게 되면 화려함은 아직도

옛날의 명성에 걸맞은 곳이기도 하답니다.

오늘은 용인 상현공원

아름다운 벚꽃 현장으로 안내해 볼까 합니다.

상현공원의 벚꽃은 이미 알려져 있어서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는

3월부터 기다렸던 같습니다.

공원에 벚꽃이 활짝 폈을 때의

화려함을 알기에 더욱 기다려졌던 같아요.

상현공원이

벚꽃으로 유명해질 수밖에 없는 건

상현공원의 구조에서부터 남다르답니다.

상현공원은 산책로가 1.2km

달할 정도로 넓은 면적이며,

공원 내에는 느티나무길, 메타세콰이어길, 배롱나무길,

그리고 왕벚나무길 조성해 놓았습니다.

왕벚나무길은 길이가 무려 220m 되어서

벚꽃이 절정을 이루면 장관을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벚꽃이 피기를 고대하면서

3월부터 상현공원을 찾게 되었는데요.

3월에는 이렇게 다소 휑한 모습이지만

벚꽃이 피면 기다란 벚꽃이

장관을 이루게 된답니다.

그래서 벚꽃의 장관을 보기 위해

기다리게 되는 같아요!

드디어 4월이 되면서 상현공원에도

벚꽃이 하나둘 피기 시작했습니다. 🌸

상현공원의 조형물에서부터 벚꽃들이

자태를 드러내며 공원은 벚꽃으로 인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모하게 되었는데요.

다소 휑했던 공원도 벚꽃으로 뒤덮이면서

봄꽃향기를 맘껏 내뿜고 있는 장관이 연출되었습니다.

이런 벚꽃을 보기 위해 산책하는 주민들은

싱그러움에 취해 다들 즐거워

어쩔 모르는 같았습니다.

상현공원의 왕벚나무 길에서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도로변에도 벚꽃이 피어서

다른 장관을 연출해 내고 있습니다.

이런 풍경에 겨울 동안 답답하게 지냈던

주민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는 같아요.

벚꽃이 활짝 공원에서는 이웃,

연인끼리 시간 가는 모르고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는데요

보기 너무 좋았답니다.

벚꽃 아래 하하 호호 떠드는 이웃들을 보니

이게 벚꽃이 주는 참 매력인듯합니다.

벚꽃의 아름다움에 취하다 보니

아파트 사이로 보이는 달과 전선조차도

낭만적인 풍경 연출해 내는 같아요.

아파트 사이에 이런 아름다운 공원이 있다는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상현공원의 아름다운 벚꽃을 즐기길 원하신다면

상현 2 복지센터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구경하면 된답니다.

주차 요금은 1시간에 600 정도라

부담되지 않는 금액이랍니다. 🚗

상현공원의 벚꽃이 지기 전에 서둘러 구경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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