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죽전 단국대 힐링 카페 베어토피아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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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최영미입니다.

오늘은

용인 죽전 단국대학교 안에 있는 힐링공간

베어토피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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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sns에서 예쁜 사진을 봤는데

알고보니 단국대 캠퍼스 안에 있는

공간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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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안에 이렇게 멋있는 곳이 있다니!!

너무 궁금해서 직접 발걸음을 옮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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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토피아는 단국대 폭포공원 앞에 위치해 있어요.

정문에서 도보로는 조금 먼 거리이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는 도보보다는

차량이용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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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캠퍼스 내 주차장을 이용할수 있고

베어토피아 앞에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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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카페에서 주차지원은 따로 되지 않으며

기본요금은 30분에 1,500원이고

이후 10분당 500원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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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토피아는 단국대 상징동물인

검은 곰(Bear)과

그리스어로 땅,터전,들판을 의미하는

토피아(topia)의 합성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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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뭔가 포근하고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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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천여권의 도서가 비치된 열린 도서관​으로

책을 읽고, 쉬고, 커피 한 잔하며

여유를 느낄수 있어서

지역 주민들에게도

인기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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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여름방학기간이라서

평일은 9시~17시까지이며,

주말,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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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귀여운 곰 캐릭터가 반겨주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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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에도 곰돌이 인형들이 있으니

한 번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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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음료 뿐 아니라 쿠키와 빵, 디저트가

골고루 준비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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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미니 크로와상을 같이 주는데

소진시 마감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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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폭포공원의 풍경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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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앉아있더라도

창 밖 자연과 인공폭포가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마치 도심 속 숲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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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창가에 앉아

커피 한 잔과 책 한 권을 곁들이면

이보다 더 완벽한 힐링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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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좋은 자리인만큼

통창 앞 좌석이 역시 인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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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도서관이라서 그런지 콘센트가 마련된

좌석이 많았습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사용하기에도

매우 편리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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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학기중이나 시험기간동안

많은 학생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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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중에는 학생들이 많이 있겠지만

지금은 여름방학기간이라

담소를 나누는 분들이 더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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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도서관으로 같이 운영을 하고 있어서

시끄럽거나 분주하지 않고

조용하고 여유가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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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한쪽에는 단국대학교 굿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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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쿠션, 머그컵, 시계 등

실생활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들이 많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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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이라면 향수를 자극할만한 공간이 될것같고,

방문객 입장에서는

기념이 될 만한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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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구매는 국제관 단국스토어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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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힐링공간 카페 베어토피아의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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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라는 특성상 이용이 제한적인 경우가 있는데,

이곳은 학생, 졸업생,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책을 읽고 쉴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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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공폭포와 함께 자연 힐링공간이 되면서

동네 주민들의 산책공간,

어린이들의 야외활동 공간으로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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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평일,

햇살 가득한 창가 자리에서 커피 한 잔과 책 한 권,

시원한 폭포와 나무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상 속 작은 힐링이 필요하신가요?

단국대학교 베어토피아에서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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